posted by cimple 2010. 12. 13. 00:47
  • 교회에 가서 20대 초반 아이들과 어울리다 보면 그 철없음에 웃음짓게 된다는. 조금은 나이가 들었다고, 그 말과 행동의 밑바닥을 더듬어 볼 수 있게 되어서.(아 그렇다고 저는 착한 교회오빠 그런거 아닙니다) 2010-11-04 01:07:58
  • 악 지갑분실(으아악 ㅠㅠ) 2010-11-05 12:23:19
  • 오늘 돌연 연구실 형들과 군대 이야기로 버닝… 날씨가 싸늘해지니 돌연 방탄에 탄띠 차고 K2 를 멘채 탄약고 경계초소에서 바라보던 이등병 시절 초겨울 풍경이 생각난다. 진짜 아득하게만 보였는데. 다녀와서 참 다행이야.(이래뵈도 병장 만기전역자 ㅇ_ㅇv) 2010-11-08 03:51:26
  • 피쳐폰을 쓰는데 스팸에 시달리는 중; 스마트폰은 스팸 필터링 앱도 있던데 이거 스팸 귀찮아서라도 스마트폰으로 넘어가야하나;(우리은행 팀장님들 제게 문자보내지 마시고 업무에 열중하시죠) 2010-11-10 10:23:12
  • 영화 초능력자 리뷰… 사실 원래 각본만 잘 살렸다면 이렇게까지 나쁜 평을 받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는. '사회적 약자' 에 대해서 '초능력' 이라는 반대 시각으로 접근한 시도, 나쁘지 않잖아?(me2movie 초능력자 리뷰) 2010-11-15 19:05:29
    초능력자
    초능력자
  • 으악 Motion Warping 꼬박 이틀 걸려서 구현! 그런데 생각보다 부드럽지는 않다. Spline Interpolation 계산이 약간 의심스럽고, Rotation 을 그냥 오일러 말고 Quaternion 으로 바꾸어주면 좀더 잘 될지도.(SIGGRAPH 1995 Motion warping Zoran Popovic 아놔 곡선보간법 하나 구현하는데 이틀이야? 논문은 언제 ㅠㅠ me2photo) 2010-11-17 01:17:03

    me2photo

  • 아 미투데이는 너무 느리다.(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2010-11-18 19:36:50
  • 아주대미디어 졸업전시회를 다녀갑니다 닭한번사줬다고 Special thanks 에 넣어주는 후배들 ㅠㅠ 고맙고 정말 수고많았어!(me2mms me2photo) 2010-11-20 17:25:36

    me2photo

  • 소셜네트워크 보러왔습니다 오늘은놀자판(me2sms) 2010-11-21 00:48:28
  • 매력적인 벤처성공스토리 영화. 학벌주의, 천재주의, 한탕주의, 물질만능주의 등 우리나라와 닮은 문화가 많아 친숙했던 영화. 물론 파티문화는 제외하고.(me2movie 소셜 네트워크 러닝타임이 생각보다 좀 길었다; 리뷰를 쓸려니 피곤함;) 2010-11-21 04:33:06
    소셜 네트워크
    소셜 네트워크
  • 기숙사 방을 청소하며 느끼는것-인간이 애완동물 털 많이 빠진다고 책망할 일이 아니다.(me2sms) 2010-11-22 02:19:21
  • 와, 정말춥군요! 내일아침은 얼마나 추울지 상상이안되는정도; 따습게입으세요!(me2sms) 2010-11-23 03:39:08
  • 한국 축구, 기적을 연금해 내는군요. 3:1로 지던 경기를 후반 45분에 4:3으로 역전승. 정말 멋지고, 정말 아름답습니다.(한국 축구는 이런 가슴 떨리는 드라마가 제맛) 2010-11-25 18:27:02
  • 당신들은 이겼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축하합니다.(어제의 감동을 잊지 못해 포스팅) 2010-11-26 17:30:34
  • 라스트 갓파더 예고편. 영구 화이팅, 하지만 초상권도 신경 안 쓰고 말론 브란도 풀CG 제작했다가 결국 사용하지도 못한 영구아트의 아마추어리즘은 안 화이팅.(영화 라스트갓파더 Last godfather) 2010-11-29 12:46:09
  • 아 이 번갯불에 볶아먺는 콩맛.(16시간동안 밤새워 발표준비하고 끝.) 2010-11-30 15:42:58
  • 눈 밑에 오돌토돌한게 자꾸 돋아서 맘먹고 피부과를 갔더니 치료하려면 30만원을 달란다.(야 그냥 이렇게 살고 말아) 2010-11-30 21:48:40
  • 하룻밤을 꼬박 새우고, 또 다시 밤 10시… 이제는 정말 자야할 시간.(자전거 타고 타임월드까지 다녀와서 절반정도 가수면상태;) 2010-11-30 22:13:47
  •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게 많은 요즈음이다. 내복, 운동화, Wall-E 와 EVE 피규어 살 수 있는 여유만 내게 있었으면.(시그라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어 ㅠㅠ) 2010-12-02 00:07:40
  • 미투도우미 미투데이 로그인을 할 때, 저는 미투데이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가지고 있는 네이버 아이디나 openID 로 로그인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도와주세요.) 2010-12-02 16:38:49
  • 파이썬은 참 좋다. 마치 프로그래밍 잘하는듯한 착각을 들게 만들어.(그러면서도 나는 한줄 짤때마다 열혈강의 책을 뒤적거리고 있지) 2010-12-02 21:39:36
  • 기숙사에 엎드려 있는데, 주말에 사둔 가루비누에 적혀 있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깨끗하게 다시 시작”(쳇. 뭐야. 찌질하잖아. 이제 그만. me2photo) 2010-12-06 20:33:09

    me2photo

  • 비주얼 미디어 랩 석사 3학기차 남자 4명. 개좀비-배간디-곰폴현진-곱등이송(이거슨_계층유머.jpg me2photo) 2010-12-07 16:35:37

    me2photo

  • 후아; 새벽 4시에 기숙사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요즘은 뭔가 시간이 압축된 듯한 느낌… 오랜 동안의 삽질들이 한 방울의 결정으로 모아져,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요즘 시간들이네요. 내일은 무척 춥고, 눈이 올수도 있다니까, 다들 따습게 입으시길.(몇 명이나 아침에 길을 나서기 전 이 미투를 볼수 있으실런지는 모르겠지만.) 2010-12-08 04:05:21
  • 무비킴 호도과자와 커피 감사합니다. (_ _)(공손히 인사) 2010-12-09 01:06:07
  • 무비킴 살얼음언 눈을 뽀삭거리면서 자전거를 타고 오는 기분 운치있던데요. 대신 내일 어디 돌아다닐때 조심해야겠습니다. 교회 후배는 벌써 굴렀다더군요.
    무비킴 호도과자와 커피 감사합니다. (_ _) by cimple 에 남긴 글 2010-12-09 01:10:26
  • 그런데 미투데이 첫화면에 롯데마트 피자 이런 상호가 막 나와도 되는건가? 이거 광고잖아?
    이마트 피자에 롯데마트 치킨도 나왔으니..이제 남은 건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햄버거? 아님 족발? 뭐가 또 나오려나;; 싸서 좋긴 한데 찜찜한 것도 사실. by visualxock 에 남긴 글 2010-12-09 01:11:42
  • 아주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면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참 사랑 노래들은 어쩜 이렇게 가슴 아프게들 만들었을까.(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백지영의 '사랑 안해'.) 2010-12-09 02:42:46
  • 정말이라면… 할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친서민 대통령, 친서민 정당의 업적 by 꿈트리 에 남긴 글 2010-12-11 04:20:26
  • 아 classification 이라는게 무작정 데이터를 모아놓고 feature 들을 때려넣고 쳐묵쳐묵 돌린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구나. 모아놓는 data set 도 중요하고, 그 data 사이를 관통하는 촌철살인같은 feature 가 필요하다는 거.(뼈와 골수를 찔러 쪼개는 feature 찾아 삼만리.) 2010-12-12 02:22:39

이 글은 cimple님의 2010년 11월 4일에서 2010년 12월 1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cimple 2010. 8. 9. 00:32
  • YouTube에서 visualxock님의 채널을 구독했습니다. http://www.youtube.com/user/visualxock?feature=autoshare(twi2me) 2010-06-11 11:35:54
  • “열정이 없군요. 실력도 없으면서.” 이 말 참 명언인듯.(요즘들어서 내 멱살을 쥐고 흔드는 말.) 2010-06-14 19:13:10
  • 한국 구글 초기화면이 바뀌었군요. 오늘부터인가요?(여전히 뭔가 지저분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나아진 느낌 me2photo) 2010-06-18 14:47:02

    me2photo

  • 사람들은 참 사랑 좋아해요. 유행가에도 라디오 방송에도.다들,되게 사랑하고싶은가봐요.(me2sms) 2010-06-18 17:26:51
  •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잠이오지않아 TV를 봤습니다 XTM에서 나쁜남자라는 프로그램을 하더군요(me2sms) 2010-06-19 04:02:46
  • 솔직한 말로 평소같으면 쓰레기같다 생각해서 안봤을텐데 오늘은한번 봐 보았습니다 역시나 뭐 이딴게다있나 싶더군요(me2mms) 2010-06-19 04:04:10
  • 그런데 참 사람이 사랑하고 이별하는게 이렇게 가벼운일인가 그냥 쇼프로그램의 한회분량이라는 사실이 어이없을정도로 가볍네요(me2mms) 2010-06-19 04:06:11
  • 그렇지만,사람의 진심과 진실이라는것,생각해보게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가장 적나라한 단면속에 진실이라는것은 드러날 테니까요.(me2mms) 2010-06-19 04:12:21
  • 인터넷이없어도 핸드폰으로글을쓸수있는 편한세상입니다 간편해지고 자극적이고 손쉬워지고 가벼워지는 요즘 세상이 싫습니다(me2mms) 2010-06-19 04:14:11
  • 요즘은 입만 벌리면 다 가식이고 거짓된 것 같아서 미투에도 뭐라 말을 쓰기가 참…(어딘가 병들긴 병들어 있는듯) 2010-06-22 19:16:34
  • 홈 어드벤테이지 + 심판의 유리한 판정 이득을 좀 봤던 2002년보다, 꾸역꾸역 고생고생 느낌이 들긴 해도 찝찝한 것 없이 실력대로 올라간 이번 16강이 더 깔끔해 보이지 않나요? 우리나라 선수들 정말 최고입니다 ㅇ_ㅇb(원래 16강은 그렇게 올라가는 것임 월드컵 우승하는 축구강국들 빼면 다 그럼) 2010-06-23 17:44:37
  • 오늘은 일본의 조별예선 경기가 있는 날이군요. 많은 아시아 국가가 16강에 올라가는 것이 아시아 축구 위상에 좋죠. 그래서 저는 덴마크를 응원합니다. (응?)(미안해. 나도 어쩔수 없나봐.) 2010-06-24 17:55:10
  • 학부때 모션그래픽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이견이 없도록 만들고자 하면, 압도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어쩌니 저쩌니 해도, 일본은 실력으로 스스로를 증명해 보였군요.(0:0 뭐 이런거로 올라갔으면 얄미웠을텐데 3:1 이라는 스코어는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결과. 잘 했네. 정말로. 우리는 더잘하면 되지, 뭐.) 2010-06-25 14:40:58
  • 오늘은 교회에서 팀모임이 아닌 또래 모임을 하는군요. 근대 또래들이 저를 처음 온 사람처럼 대하네요.(그래, 이젠 주말에 갈데 없어.) 2010-06-27 19:48:15
  • [CIMPLE]영혼에도 기름기가 끼어 있다면, 운동을 해야 빠진다. http://durl.me/2ztr6(twi2me) 2010-06-28 06:52:02
  • 나잇 앤 데이를 보았습니다. 3자 영화평 : 노익장(영화 나잇 앤 데이 me2mobile) 2010-07-01 01:30:14
  • 대만의 Lin Yu Chun 군이 부르는 휘트니 휴스톤의 I Will Always Love You (영화 '보디가드' OST) 간만에 덜덜덜하는 가창력이네요.(영화 보디가드 OST 대만 임육군 군) 2010-07-06 10:45:12
  • 목요일 밤 12시까지 애니메이션 제출 기한… 간만에 또 하얗게 불타는 이틀이 될듯…(CG인의 삶이란 왜 다 이럴까? '픽사 이야기' 를 읽어보니 픽사 초기멤버들도 다 밤새고 집에 못갔구만) 2010-07-14 23:51:03
  • 매달 6만원 넘게 나오던 휴대폰 요금이었는데, 6월요금이 갑자기 2만원대가 되자 부모님이 무슨 일이냐고 문자를 보내셨군요. 저도 궁금해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흠, 그렇군요.(그나저나 20대 후반이 되도록 아직까지 휴대폰 요금도 내가 안내고있네;; 흠...) 2010-07-15 20:15:34
  • 이 비는 뭐죠…? 오늘 굉장히 덥고 해가 쨍쨍했는데 지금 스콜 내리는중;(나 지금 한국에 있는거 맞지?) 2010-07-19 17:18:45
  • 인셉션 보러왔습니다 명성이높던데과연이름값대로일지요(me2mms me2photo) 2010-07-21 23:36:43

    me2photo

  • 미국 LA 에서 열리는 SIGGRAPH 2010 에 다녀오겠습니다. 당분간 이 연구실 제 자리를 떠나 있겠군요. 떠나기까지 도움 주신 많은 분들. 특히나 너무도 많은 도움을 주신 분께 마음 깊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어떤 곳에 가도, 내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그리고 내가 기대하는 만큼 얻고 돌아오는 법. 시그라프가 그만큼 좋은 곳이 되기를.) 2010-07-23 04:00:34
  • 경유지인 타이페이 공항에서 잠시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공항 전체에서 와이파이가 잘 잡히는군요; 인천 공항에서도 안 잡히는데; 이제 LA 까지 열몇시간 날아가면 됩니다.(여기는 타이페이) 2010-07-23 15:41:33
  • L.A. Miyako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무선 네트워크가 잘 잡히네요! 한국은 지금 밤 10시 가까이 되었나요? 여기는 오후 5시 정도입니다. 비행기에서 많이 자서 시차적응은 문제없네요. 저의 시그라프가 시작되었습니다!(그런데 일단 밥먹어야한다는. 이제 살기 위해서 영어를 ㅠㅠ) 2010-07-24 09:19:58
  • 시그라프를무사히 마치고, R&H, DreamWoks, Disney 를 방문한 뒤 지금은 Las Vegas 입니다. 시그라프는 정말 좋고 즐거웠는데 눈코뜰새없이 지나가 미투를 하나도 못했군요; ㅡ0ㅡ(나중에 메모해둔 것들로 시그라프 여행기를 차근차근 정리해야 할 듯) 2010-08-01 00:35:27
  • LA 에서 라스베거스에 오는 밤운전을 했는데 도착하니 새벽 3시;; 그런데 알고보니 호텔 예약을 하루 덜 해서 아침 7시까지 체크인 못하고 기다리다가 간신히 체크인;; 같이 온 동료들에게 미안합니다. 미국에서 왜 이리 사고를 많이 치지;(그래도 아직까지는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잘 진행중. 앞으로도 제발;) 2010-08-01 00:36:57
  • 지금 머무르는 곳은 Circus Circus 라는 호텔입니다. 낮에는 무료 서커스 공연도 있고, 지하에 카지노가 있는 꽤 큰 호텔인데 방 시설이 그렇게 좋지는 않군요. 오래된 호텔입니다. 일단 한숨 자고, 오후에 호텔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체크인 기다리며 카지노에서 블랙잭을 조금 했는데 4불 -> 30불 만들고 다시 12불 잃어서 18불 남음.) 2010-08-01 00:39:38
  • 오늘은 인&아웃에서 애니멀 스타일 버거를 먹고 -> 뉴욕 뉴욕 호텔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다음 -> Zumanity 공연을 보고 -> 카지노에서 살짝 마무리. 많이 기대했던 Zumanity 는 자리가 옆쪽이라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2층이라도 정면에서 꼭 봐야할 공연.(카지노에서 Big Wheel 이란 게임을 했는데 5불 또 잃음 ㅠㅠ (어떻게 한번도 번호가 안걸리냐) 그래도 아직까지는 라스베거스 흑자!) 2010-08-01 18:51:02
  • 라스베거스에서 컵라면에 밥말아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호텔 카지노에서 한국분을 만난다. 2. 라스베거스의 한인 슈퍼마켓을 소개받는다. 3. 한인 슈퍼마켓에서 커피포트와 햇반을 산다. 4. 호텔에 돌아와 미리 준비해둔 컵라면에 물을 붓고 밥과 함께 먹는다!(호텔에 커피포트가 없어서 뜨거운 물을 도무지 구할 데가 없는 라스베거스;; 그래도 불굴의 의지를 가진 한국인은 물러서지 않았다.) 2010-08-02 12:59:42
  • 귀국길에 있습니다. 정말 보람있고 유익했던 시그라프 - 미국 여행이었습니다. 타이페이 공항에서 15시간을 머물러야 합니다. 어디서 자야 할까요?(공항에서 영화 터미널 찍는중) 2010-08-08 22:10:03
  • 공항에 샤워하는 곳이 있어서 샤워하고, 무료 의자 안마기가 있어서 안마받고, 밥도 꽤나 괜찮은 음식이 6불밖에 안해서 맛있게 먹고. 타이페이 공항, 생각보다 괜찮은데요.(원래 공항밖에 잠시 나가려고 했었는데 공항 Fee 가 10불정도 되고 밖에서 묵을 데 찾기도 마뜩찮아서 안전한 공항 안에서 머무는중. 하지만 아직 12시간 정도 남음 ㅠㅠ) 2010-08-08 23:57:15

이 글은 cimple님의 2010년 6월 11일에서 2010년 8월 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cimple 2010. 6. 11. 00:33
  • 과제 다 했다 올레~! 그런데 리깅 해야됨 ㅜㅜ(twi2me) 2010-04-01 01:10:16
  • 독일의 유명 피아니스트 올리버 쾨른의 리사이틀중 촬영담당인 저는 뒤에서 서 있습니다 다리가 아프군요(피아노 공연 올리버 쾨른 내한독주회 me2mobile) 2010-04-02 20:41:21
  • 택시를 탔는데 두 번이나 기사님이 “인상은 참 좋은데 왜 그렇게 주눅들어있어? 어깨좀 펴고 살어!” 라고 하셨다. 사람 만나는게 일인 기사님들이 하신 말씀이어서 더욱 마음에 남음. 나는 무엇에 주눅들어 있는 것이지?(twi2me) 2010-04-05 19:05:32
  • 요즘 밤새워 리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4분짜리 애니메이션을 작업하는데 지금 셋업하고 있고, 이번달 19일까지 완성되어야 합니다. 가능할 것 같나요?????(졸전을 보름만에 하는 기분 me2photo) 2010-04-07 13:29:39

    me2photo

  • I uploaded a YouTube video — AVALON http://youtu.be/p-IGKY1dvSA?a(twi2me) 2010-04-13 16:20:26
  • 오늘은 문화행사로 대전 시립교향악단의 “위대한 음악 건축가 모차르트” 공연이 있었습니다. 클래식 공연이었는데도 불구하고 1200명이 넘는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워주셨더라고요; 조교인 저는 힘듭니다;(대전 시립 교향악단 문화행사 위대한 음악 건축가 모차르트 공연이 있었습니다.) 2010-04-16 21:51:51
  • 결국 시그라프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제출에 실패했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최선을 다 해서 며칠밤을 새워가며 만들었지만, 끝내 완성시키지는 못했네요. 4분30초 짜리 애니메이션을 2주만에 거의 만들뻔 했던 것이 유머라면 유머;;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있겠죠.(그래도 시그라프 아시아는 좀 아닌데;; me2mobile) 2010-04-20 16:11:49
  • 어머니께서봄옷한다발을보내주셨다 나는아직도봄옷을척척살배짱이없는데.. 못난아들위해생활비를아껴가며옷을보내주신어머니께죄송스럽다(me2mms me2photo) 2010-04-23 02:11:03

    me2photo

  • I favorited a YouTube video — Wedding Song -“Better Today” - on iTunes today http://youtu.be/3CFcRYaCBYw?a(twi2me) 2010-04-24 06:35:07
  • I've favourited a YouTube video — Stand By Me | Playing For Change | Song Around the World http://youtu.be/Us-TVg40ExM?a(twi2me) 2010-04-25 05:35:23
  • I uploaded a YouTube video — Team AVALON - Treasure hunting in Second Life http://youtu.be/saQnO-wpdgY?a(twi2me) 2010-04-27 17:05:33
  • 역시영화는혼자봐야제맛 허트로커보러왔다는 아바타이후첫영화;;;(me2mms me2photo) 2010-04-29 20:58:40

    me2photo

  • KT유저는미투데이문자가무료라고하는군요MMS도무료라면사진동영상도무료인가요??(me2sms) 2010-05-03 15:58:15
  • 아이언맨2… 원작은 블록버스터 히어로물치고 꽤나 훌륭했지만, 2편은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꺼번에 쓸어담으려 했던 안타까운 케이스. 미키 루크의 캐릭터 설정, 배경 등을 좀더 신경썼다면 진짜 멋진 악역이 나올수도 있었는데… 모나코 씬 말고는 볼것없는 영화.(me2movie 아이언 맨 2 안타까움.) 2010-05-03 17:34:49
    아이언 맨 2
    아이언 맨 2
  • 벌써 학기가 끝나간다는 ㅡ.ㅡ;;;;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뭔가 남는게 없는 것 같은 한학기.(아 그래도 나는 여자친구가 생겼지. 음.) 2010-05-05 19:12:04
  • I uploaded a YouTube video — Little Rigging Modifications http://youtu.be/W866KzpjpeI?a(twi2me) 2010-05-06 15:35:37
  • 우연을 가장한 첫만남이 멋있게 그려진 영화나 다른 작품이 있을까요? 평소에 좋아하면서도 말걸지 못하다가 정말 멋지게 처음 만나는 장면… 저는 왜 부딪혔을 때 뭐 주워주고 이런것만 생각이 날까요.(미투지식인 누가 좀 도와줘요~ 둔감한 내 로맨티시즘 흑 ㅠㅠ me2mobile) 2010-05-07 03:21:25
  • 재미있는 건 흑백영상에서 컬러영상으로 넘어갈 때에도 같은 이유로 사람들이 반대했다는 거죠. 관객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마찬가지로 입체영상으로의 전환은 단순한 신기한 기술 정도가 아니라 '보기' 라는 패러다임의 또 한번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전 라디오에선 어느 평론가의, 3D가 영화 산업의 지배적인 양식이 되면 안 되는 9가지 이유가 소개되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건, 우리의 상상력은 입체 안경이 전달해 줄 수 있는 것을 뛰어 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ㅎ by 시온 에 남긴 글 2010-05-07 03:25:51
  • 솔직히 말해서 제대로된 단편애니메이션 한번 기획해서 만들어본 적은 없다… 이제야 처음으로 머시니마 프로젝트에서 한번 그런 역할을 맡을 것 같은데, 모든 장면이 하나하나 내 책임이라는 부담감이라는 것이 정말 장난아니구나.(밤새 고민해서 엉성한 스토리보드 하나를 완성한 후... me2mobile) 2010-05-09 06:12:58
  • 카이스트 잔디밭에 외국인 여학생 2명이 비키니를 입고 선텐을 하고 있군요;;; 캘리포니아에 있는 대학에 온 듯한 느낌? ㅡ.ㅡ?(twi2me) 2010-05-21 17:21:30
  • 고속버스를타고다른데갈때 차안에서우연히아는사람을마주칠확률은어느정도??(me2sms) 2010-05-24 11:57:44
  • 비오는날 차창을 타고 흐르는 빗방울을 하염없이 보는 건 무슨 마음일까요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보는 느낌일까(me2mms) 2010-05-24 12:02:16
  • 살면서 참 중요한 것은, 좀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게 좀더 나은 사람이란, 남이 보지 않을 때에도 언제나 한결같은 사람입니다.(아무도 보지 않을때 과연 저는 좀더 나은 사람일까요? me2mobile) 2010-05-28 03:05:13
  • 누군가에게 선물로 화분을 준다는것은 어떤의미일까요? 만약 당신이 선물을고른다면…(me2sms) 2010-06-02 00:39:14
  • 간만에 집에 내려왔습니다. 집이 좋은 이유는?? 여기는 다 내편이거든(me2sms) 2010-06-05 01:48:45
  • 집에 내려오는길에 보았던 영화 '클로저'의 대사… “사랑? 사랑한다고? 미안하지만 나는 보이지도 않고 만질수도 없고 느껴지지도 않아. 그냥, 말이, 어떤 말들이 이리저리 떠다니고 있을 뿐이야”(me2mms) 2010-06-05 01:53:48
  • 삼척에서대전까지는 4시간20분입니다 오후3시차를타고가고있습니다 안녕 내고향(me2sms) 2010-06-06 15:09:26
  • 오늘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문제는 사격할 때 옆사람 과녁에다 사격했다는 것. 왜그랬지;; ㅡ.ㅡ;; 2010-06-08 22:05:07
  • 아침에 학교에 오는 길에 람보 아저씨와 커피를 한잔 했습니다… 카이스트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분이죠. 처음에는 물론 불편하고 어색하지만, 말씀 듣다 보면 참 좋은 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음에 커피믹스 한봉지 들고 찾아뵈어야겠습니다.(카이스트 람보 아저씨와 등굣길에 커피 한잔. 아드님 자랑, 캠퍼스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교회 이야기가 무척 인상깊었음.) 2010-06-10 09:48:55
  • 왜 에어컨을 안틀어줄까요. 정말 덥네요.(연구실 안에 수많은 컴퓨터가 뿜어내는 열기로 인한 디버프 // 작업능률 33% 감소) 2010-06-10 16:38:24

이 글은 cimple님의 2010년 4월 1일에서 2010년 6월 1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