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cimple 2010. 11. 3. 00:34
  • 요즘은 귀한 분이 자전거를 빌려 주셔서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별 것 아닌 거리인데도 다리 운동이 되네요. (헉헉허겋거헉헉헉)(남자는 하체일진대) 2010-09-07 07:34:31
  • 미국 방문에서 참 보람있었던 시간들. 이제야 정리해서 올리다니;(그래도 역시 가장 좋았던 것은 픽사. me2photo) 2010-09-07 07:52:38

    me2photo

  • 수업은 학부 선형대수를 들으며 시그라프 논문을 구현하고 유로그래픽스에 논문을 내려고 한다.(해처리에서 무리군주 만드려는 셈) 2010-09-07 19:19:08
  •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올 때는 오르막, 저녁에 퇴근하고 내려갈 때에는 내리막입니다. 참 좋은 것 같아요. 왠지 사는 거랑 닮았잖아요.(아직까지는 사는 것도 자전거 타기만큼 서툴지만.) 2010-09-08 07:31:24
  • 황소개구리는 어떻게 우나요? 음메 하고 우나요?(요새 수영장 다니는데 황소개구리 평영 배우는중) 2010-09-08 12:21:02
  • 이틀 밤을 새웠는데, 8개의 과제중 2개만 완성했다. 20점 만점에 3점을 획득하면서, 좌절감에 발을 담그려는 순간, 그래도 무엇을 해보려 열심히 노력한 스스로가 나쁜 사람처럼은 안 느껴졌다.(그래, 내가 나쁜 놈은 아니잖아?) 2010-09-18 01:21:33
  • 시라노; 연애조작단. 정말, 인간적으로, 이민정 너무 예쁘게 나온 영화다;;; ㅡ0ㅡ;;; 앞에서 두 번째 자리에서 봤는데, 화면 가득 클로즈업된 이민정 얼굴에, 정말 넋을 놓지 않을 수 없는;; 배우는 배우다.(me2movie 시라노; 연애조작단. 즐거운 유쾌함과, 고백의 설레임, 이별해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가슴 짠한 아픔이 있는 영화.) 2010-09-20 00:30:18
    시라노; 연애조작단
    시라노; 연애조작단
  • 오전 내내 지난 주말에 있었던 문화행사의 리뷰 및 다음번 문화행사의 프리뷰를 작성하는 조교업무… 어제 봤던 시라노;연애조작단 영화 리뷰 쓰고 싶은데 ㅠㅠ(영화 리뷰도 마음잡고 쓰려면 몇시간이어서 요즘은 엄두가 잘) 2010-09-20 11:45:01
  • 대전에는 간만에 비가 많이 내리네요… 내일도 비오나요? 강원도 가려고 하는데(아무리 바빠도 사람이 사람된 도리는 해야쥐) 2010-09-20 11:45:39
  • 혹시자리에있니?(나는, 왜, 항상, 필요할 때 있어주지 못할까.) 2010-09-25 15:00:09
  • 신나는 월요일! ; ㅁ;(언행과 이모티콘이 일치되지 않는군.) 2010-09-27 09:27:35
  • 그냥 혼잣말로 읊조려도 되는데, 왜 굳이 여기에 말해서 다른사람 듣는 방백이 되게할까. 그만큼,외로움을 못 견디는건가.(me2mms) 2010-09-28 01:26:57
  • 참 사람 복 많다, 난. 좋은 친구가 건네준 노래. 밴드 '선결' 의 4곡, 'Songstress', 'I'll Write When I'm There', 'Woolfox Depot', 'Aphex Convention' 을 듣는 중.(음악에 문외한이지만, 좋은 사람이 건네준 좋은 음악은 하루 종일이라도 들을 수 있지.) 2010-09-28 23:57:24
  • 세븐의 I'm going Crazy 뮤직비디오. 여자친구인 박한별과 함께 출연했는데, 노래도 괜찮고 뮤직비디오도 괜찮군요.(그런데 연기가 아닌듯) 2010-09-29 12:38:43
  • 레지던트 이블4에서 매트릭스+프리즌브레이크+히어로즈+블레이드2+사일런트힐을보았다 뭐임이게;(me2sms) 2010-10-05 01:40:50
  • 오늘 구글 로고는 무슨 뜻인가요? 클릭이 되어야 뭔지를 알지…(오늘 구글 로고 무슨뜻?) 2010-10-06 12:26:36
  • 사랑니를 한개 더 뽑았습니다. 이제 내 윗니에 사랑니는 없죠(내 인생에 사랑은 없죠라고 읽히면 대략 낭패) 2010-10-07 19:42:29
  • 기숙사에서도 연구실에서만큼만 잠이잘왔으면; 불면이다.. 연구를여기서하고 잠을연구실에서잘까(me2sms) 2010-10-08 01:00:40
  • ACM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SIGGRAPH (Special Interest Group on Computer Graphics) 에서 ACM 이 우리말로 하면 '미국 계산기 학회' 로 번역되는구나;; 알툴바번역;;(미국 계산기 학회에서 컴퓨터 그림에 특별히 관심있는 사람들은 여기 모이세염) 2010-10-14 19:12:57
  • 대전 무슨일 있나요? 어제부터 불꽃놀이를 계속 하네요.(대전 불꽃놀이 창밖에 불꽃이 아름답게 터지니까 영화 해운대 생각나네요) 2010-10-16 18:52:33
  • 곰인형 등장하는 단편애니메이션 아시는 것 계신가요? 아시는 것 있으면 정보좀…(곰인형 등장하는 단편 애니메이션 animation 아시면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2010-10-19 09:35:22
  • 아침에 자욱했던 안개가, 거짓말처럼 걷혔다.(안개 속을 걷고 있다면, 조금만 기다려요. 곧 해가 뜨고, 안개는 걷힐 테니.) 2010-10-20 09:15:31
  •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 B 는 Birth, D는 Death, C 는 Choice.(가끔은 남의 싸이 허세글에서도 좋다 싶은 글을 발견할 떄가 있다는) 2010-10-22 12:54:59
  • 오늘 낮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정도 떨어지고, 무려 '다다음주 금요일(!)' 까지 춥다고 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습게 입으세요.(라고 누가 나좀 챙겨줬으면) 2010-10-25 10:22:22
  • JD 의 생일인가? 미투데이가 알려주네… 생일 축하해!(생일 축하한다능) 2010-10-25 14:09:49
  • 자전거 타고 연구실 올라오는데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오고 있음을 느꼈다.(The day after tomorrow.) 2010-10-26 08:57:41
  • 주시자 엑스칼리버라는 이름의 인공 암벽 이런데 보면 막 올라가고 싶어짐?(재밌겠네. 아, 내가 하는것보다 남이 하는거 보는거 말이야.) 2010-10-28 23:47:10
  • 아주대 미디어학부 컴퓨터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함께 수업 과제를 하며, 졸업작품을 하며 뜨겁게 고단했던 시간들이 기억 한켠에서 조심스레 들추어진다. 켜켜이 묵혀있던 먼지더미에서 연기처럼 피어오르듯 스멀거리면서…(단 몇 분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몇 달이라는 시간도 쏟아냈던 시간들. 그 즐거움을 다시 느꼈으면... 누군가의 기준과 틀에 나를 끼워맞추기보다, 나는 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삶의 가치를 느꼈던 사람인데.) 2010-10-30 10:39:59
  • 오늘, 마음의 덫과 같던 기억의 망령과 홀가분한 두 번째 이별을 했다.(me2sms) 2010-10-31 11:54:32
  • 기숙사 방 안에 누워있으면 옛날 고등학교 기숙사 생각이 난다. 그때 2층침대의 1층을 썼는데, 머리위에 이런 글귀가 있었다. “여기, 내 꿈이 있었다.”(me2mms) 2010-11-02 02:43:39
  • 여기 기숙사에도 누워 천장을 바라보면, 이 방에서 누웠을 꿈을 가진 그 많은 사람들을 떠올려본다. 그들이 뒤척이던 꿈은 그들의 것이 되었을까?(me2mms) 2010-11-02 02:45:18

이 글은 cimple님의 2010년 9월 7일에서 2010년 11월 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cimple 2010. 9. 7. 00:32
  • 한국에 무사히 귀국. 즐거운 시간들을 뒤로 하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의 무게가 녹록찮군요. 까짓거, 도전해보지요, 뭐.(10월 1일까지 유로그래픽스 논문 제출.) 2010-08-10 19:14:24
  • 요즘 기계를 가르치는 법을 배우고 있는데, 문득 나는 가르치는데는 영 소질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난 정말 선생님은 못되는듯. ㅡ_ㅡ 그래도 사람보다는 가르치기 좀더 낫지 않을까?) 2010-08-12 15:14:39
  • 8월 12일이 4시간정도 남았구나.(그래도 나쁘지 않았던 하루.) 2010-08-12 20:09:15
  • 공 Regression 성공!! Cartoon Animation Filter 필 약간 난다.(아 논문으로 가는 첫걸음) 2010-08-13 00:20:45
  • 이구아나는 대체 뭘 먹고 살길래 맨날 덩 냄새가 이렇게 지독할까.(방에 살고 있는 이구아나 한마리. 사람은 냄새 심할때도 있고 안 그럴때도 있는데 이녀석은 항상 똑같네. ㅜ_ㅜ 아침에 연구실 문을 열고 들어가기가 곤욕.) 2010-08-13 08:45:27
  • 이구아나 인증샷 볼펜은 크기비교를 위해(me2mms me2photo) 2010-08-13 14:15:41

    me2photo

  • 악마를 보았다 리뷰. 애써서 만들었지만, 그저 악마 흉내내기에 그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함.(me2movie 악마를 보았다 아니, 악마를 흉내내는 것을 보았다.) 2010-08-16 19:39:25
    악마를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
  • 악 또 자리를 옮기라는 비보가 ㅠㅠ 이제 정착했나 했거늘(옮기라면 옮겨야겠지만 아휴 ㅡ_ㅡ) 2010-08-17 12:25:08
  •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모아보는' 에서 관심태그 글들이 안 보이게 되었네요? 스팸 형식의 관심태그 글들은 싫었지만… 이제 관심태그 미투글들은 '찾아보는' 에서만 봐야 하는 건가요?(그럼 '모아보는' 과 '친구들은' 의 차이가;;) 2010-08-17 14:44:24
  • 밖에서 우르릉.. 쾅! 하는 소리가 들려서 '에이 설마' 했는데 잘못들은게 아님. 비가 또 쏟아진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지난 2주동안 거의 '매일' 비오지 않았음?(대한민국 우기 제대로네;; 아까 낮에는 말짱했거늘.) 2010-08-17 23:40:39
  • 기숙사가 또 다시 원내아파트로 배정되었다.(이번에는 3인으로 배정된 것 같긴 한데... ㅡ0ㅡ 원내아파트 싫단 말야.) 2010-08-19 13:50:24
  • 오랜만에 집에 다녀왔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보고 온 일은 좋았지만, 강릉은 무덥고, 마음은 무거워졌다.(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고 사는 스스로를 생각하면 사이코패스가 별건가 싶기도 하다) 2010-08-23 23:11:29
  • 간신히 구현 프레임을 완성했는데, 아무래도 러닝 데이터가 문제인 것 같다… 결과물이 안나온다. ㅠ_ㅠ 제멋대로 공중을 날아다니는 팔다리를 보며 입에서 저절로 헛웃음이 터졌다.(힘내자! 약해지지 말자! 그래도 목표에는 한걸음씩 근접하고있다! 내가 생각하던 것보다 목표가 멀리 있긴 하지만. 후훗.) 2010-08-25 01:16:58
  • 캡틴 바나나 시그라프 아시아 당선!(9월 10일까지 다시 렌더링 악) 2010-08-25 14:22:50
  • 요즘 들어 이 책에서 나온 이 글귀가 새삼스럽데 “이 세상은 에너지로 이루어져있다”(me2book 에너지 버스 참 재미있고 유익한 책.) 2010-08-26 16:21:04
    에너지 버스
    에너지 버스
  • 이발했다. 머리가 맘에 안들어.(이발하면서 졸았더니 아저씨가 대충깎아놨네. 뭐 지금 머리같은데 신경쓸 상황이 아니지만;) 2010-08-26 20:40:06
  • 토이스토리 3의 흥생 성적이 엄청나네요;;; 미국 박스오피스 역대 9위에 랭크되었습니다;(물론 훌륭하긴 한데 '완전 대박이다' 까지는 아니었는데... 확실히 많이 웃고 즐거운 영화가 흥행에서는 성공하는 듯. me2photo) 2010-08-26 21:16:25

    me2photo

  • 간밤에 프레데터스를 보았습니다. 영화의 맨 마지막 대사 : “어서 이 엿같은 행성에서 벗어나자구!” / 영화를 보고 난 우리의 대사 : “어서 이 엿같은 영화관에서 벗어나자구!”(me2movie 프레데터스 Are you parking and kidding me?) 2010-08-27 15:29:18
    프레데터스
    프레데터스
  • 대전 하늘에 희미하게나마 달무리가 2010-08-28 01:14:30
  • 요즘 랩에서 자는 횟수가 늘어나고있다.(읭? 여긴 어디?) 2010-08-28 11:03:54
  • 세상엔 부정적인말을 내뱉는 에너지 뱀파이어들이 있습니다 그 뱀파이어들을 조심하세요(me2sms) 2010-08-29 02:36:00
  • 오늘 교회에서 마지막 팀모임… 팀장님이 자꾸 그동안 잘 못챙겨줘서 미안하다는 말에 팀모임 살살 빠져나간 나는 더더욱 미안한 마음… ㅡ0ㅡ;;(수고하셨어요 목자님!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목장에서 새로운 팀원들과!) 2010-08-29 21:14:04
  • 문제가잘안풀릴때는 문제에파묻혀있기보다 한발짝나와서 심호흡한번하고 다시처음부터 차근히!!(me2sms) 2010-08-30 01:38:45
  • 우리가 맛난 것 없다 불평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먹을 것 없어 고민할까?(먼 이야기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2010-08-30 18:34:05
  • 오늘도 미친듯이 내 기억의 폴더를 뒤져 너의 이름, 너의 목소리, 너의 미소, 애써 삭제해 보지만, 어느새 살아나 그 자리에 붙박혀 있는 웜바이러스같은 너. 떠나줘. 이제 다른 사람의 폴더 안에 살아 숨쉬고 있을 너…
    그 사람의 마음속에 내가 있던 자리는 베드섹터가 되어 있을까? 아니면 새로운 사랑의 업데이트로 모두 다 덮혀 버린, 다른 사람의 자리가 되었을까? by 주시자 에 남긴 글 2010-08-30 18:45:40
  • '패턴인식' 이라는 책머리에 이런 글이 있다. “사람에게 인식은 쉬운 일이나, 기계에게 인식을 시킨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그 어려운 작업은 인간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뭐!?ㄹㅇㅁㄹ92ㅣㄴㅇㅁ2^%!@$#ㅎ(호기심때문에 사람 잡을판) 2010-09-01 16:13:38
  • 저는 아침으로 제빵왕 김탁구 울퉁불퉁 카스타드를 먹고 있습니다.(근데 이거 소보로인데?) 2010-09-03 09:48:25
  • 연구 진척이 더디다. 힘내자 힘! 으쌰!(웃어봅시다!) 2010-09-03 22:18:31
  • Toy Story 3 의 전세계 Boxoffice 흥행 성적은 6위로 마감하는 것 같군요. 이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본 애니메이션은 Pixar 의 Toy Story 3 입니다.(아마 당분간 깨지기는 힘들 기록인듯... (아마도?) me2photo) 2010-09-04 19:33:52

    me2photo

  • 빨래를하면 세탁기가꼭 양말하나씩을먹는군요 세탁비용인가봅니다(me2sms) 2010-09-06 02:55:05

이 글은 cimple님의 2010년 8월 10일에서 2010년 9월 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cimple 2010. 8. 9. 00:32
  • YouTube에서 visualxock님의 채널을 구독했습니다. http://www.youtube.com/user/visualxock?feature=autoshare(twi2me) 2010-06-11 11:35:54
  • “열정이 없군요. 실력도 없으면서.” 이 말 참 명언인듯.(요즘들어서 내 멱살을 쥐고 흔드는 말.) 2010-06-14 19:13:10
  • 한국 구글 초기화면이 바뀌었군요. 오늘부터인가요?(여전히 뭔가 지저분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나아진 느낌 me2photo) 2010-06-18 14:47:02

    me2photo

  • 사람들은 참 사랑 좋아해요. 유행가에도 라디오 방송에도.다들,되게 사랑하고싶은가봐요.(me2sms) 2010-06-18 17:26:51
  •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잠이오지않아 TV를 봤습니다 XTM에서 나쁜남자라는 프로그램을 하더군요(me2sms) 2010-06-19 04:02:46
  • 솔직한 말로 평소같으면 쓰레기같다 생각해서 안봤을텐데 오늘은한번 봐 보았습니다 역시나 뭐 이딴게다있나 싶더군요(me2mms) 2010-06-19 04:04:10
  • 그런데 참 사람이 사랑하고 이별하는게 이렇게 가벼운일인가 그냥 쇼프로그램의 한회분량이라는 사실이 어이없을정도로 가볍네요(me2mms) 2010-06-19 04:06:11
  • 그렇지만,사람의 진심과 진실이라는것,생각해보게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가장 적나라한 단면속에 진실이라는것은 드러날 테니까요.(me2mms) 2010-06-19 04:12:21
  • 인터넷이없어도 핸드폰으로글을쓸수있는 편한세상입니다 간편해지고 자극적이고 손쉬워지고 가벼워지는 요즘 세상이 싫습니다(me2mms) 2010-06-19 04:14:11
  • 요즘은 입만 벌리면 다 가식이고 거짓된 것 같아서 미투에도 뭐라 말을 쓰기가 참…(어딘가 병들긴 병들어 있는듯) 2010-06-22 19:16:34
  • 홈 어드벤테이지 + 심판의 유리한 판정 이득을 좀 봤던 2002년보다, 꾸역꾸역 고생고생 느낌이 들긴 해도 찝찝한 것 없이 실력대로 올라간 이번 16강이 더 깔끔해 보이지 않나요? 우리나라 선수들 정말 최고입니다 ㅇ_ㅇb(원래 16강은 그렇게 올라가는 것임 월드컵 우승하는 축구강국들 빼면 다 그럼) 2010-06-23 17:44:37
  • 오늘은 일본의 조별예선 경기가 있는 날이군요. 많은 아시아 국가가 16강에 올라가는 것이 아시아 축구 위상에 좋죠. 그래서 저는 덴마크를 응원합니다. (응?)(미안해. 나도 어쩔수 없나봐.) 2010-06-24 17:55:10
  • 학부때 모션그래픽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이견이 없도록 만들고자 하면, 압도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어쩌니 저쩌니 해도, 일본은 실력으로 스스로를 증명해 보였군요.(0:0 뭐 이런거로 올라갔으면 얄미웠을텐데 3:1 이라는 스코어는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결과. 잘 했네. 정말로. 우리는 더잘하면 되지, 뭐.) 2010-06-25 14:40:58
  • 오늘은 교회에서 팀모임이 아닌 또래 모임을 하는군요. 근대 또래들이 저를 처음 온 사람처럼 대하네요.(그래, 이젠 주말에 갈데 없어.) 2010-06-27 19:48:15
  • [CIMPLE]영혼에도 기름기가 끼어 있다면, 운동을 해야 빠진다. http://durl.me/2ztr6(twi2me) 2010-06-28 06:52:02
  • 나잇 앤 데이를 보았습니다. 3자 영화평 : 노익장(영화 나잇 앤 데이 me2mobile) 2010-07-01 01:30:14
  • 대만의 Lin Yu Chun 군이 부르는 휘트니 휴스톤의 I Will Always Love You (영화 '보디가드' OST) 간만에 덜덜덜하는 가창력이네요.(영화 보디가드 OST 대만 임육군 군) 2010-07-06 10:45:12
  • 목요일 밤 12시까지 애니메이션 제출 기한… 간만에 또 하얗게 불타는 이틀이 될듯…(CG인의 삶이란 왜 다 이럴까? '픽사 이야기' 를 읽어보니 픽사 초기멤버들도 다 밤새고 집에 못갔구만) 2010-07-14 23:51:03
  • 매달 6만원 넘게 나오던 휴대폰 요금이었는데, 6월요금이 갑자기 2만원대가 되자 부모님이 무슨 일이냐고 문자를 보내셨군요. 저도 궁금해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흠, 그렇군요.(그나저나 20대 후반이 되도록 아직까지 휴대폰 요금도 내가 안내고있네;; 흠...) 2010-07-15 20:15:34
  • 이 비는 뭐죠…? 오늘 굉장히 덥고 해가 쨍쨍했는데 지금 스콜 내리는중;(나 지금 한국에 있는거 맞지?) 2010-07-19 17:18:45
  • 인셉션 보러왔습니다 명성이높던데과연이름값대로일지요(me2mms me2photo) 2010-07-21 23:36:43

    me2photo

  • 미국 LA 에서 열리는 SIGGRAPH 2010 에 다녀오겠습니다. 당분간 이 연구실 제 자리를 떠나 있겠군요. 떠나기까지 도움 주신 많은 분들. 특히나 너무도 많은 도움을 주신 분께 마음 깊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어떤 곳에 가도, 내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그리고 내가 기대하는 만큼 얻고 돌아오는 법. 시그라프가 그만큼 좋은 곳이 되기를.) 2010-07-23 04:00:34
  • 경유지인 타이페이 공항에서 잠시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공항 전체에서 와이파이가 잘 잡히는군요; 인천 공항에서도 안 잡히는데; 이제 LA 까지 열몇시간 날아가면 됩니다.(여기는 타이페이) 2010-07-23 15:41:33
  • L.A. Miyako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무선 네트워크가 잘 잡히네요! 한국은 지금 밤 10시 가까이 되었나요? 여기는 오후 5시 정도입니다. 비행기에서 많이 자서 시차적응은 문제없네요. 저의 시그라프가 시작되었습니다!(그런데 일단 밥먹어야한다는. 이제 살기 위해서 영어를 ㅠㅠ) 2010-07-24 09:19:58
  • 시그라프를무사히 마치고, R&H, DreamWoks, Disney 를 방문한 뒤 지금은 Las Vegas 입니다. 시그라프는 정말 좋고 즐거웠는데 눈코뜰새없이 지나가 미투를 하나도 못했군요; ㅡ0ㅡ(나중에 메모해둔 것들로 시그라프 여행기를 차근차근 정리해야 할 듯) 2010-08-01 00:35:27
  • LA 에서 라스베거스에 오는 밤운전을 했는데 도착하니 새벽 3시;; 그런데 알고보니 호텔 예약을 하루 덜 해서 아침 7시까지 체크인 못하고 기다리다가 간신히 체크인;; 같이 온 동료들에게 미안합니다. 미국에서 왜 이리 사고를 많이 치지;(그래도 아직까지는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잘 진행중. 앞으로도 제발;) 2010-08-01 00:36:57
  • 지금 머무르는 곳은 Circus Circus 라는 호텔입니다. 낮에는 무료 서커스 공연도 있고, 지하에 카지노가 있는 꽤 큰 호텔인데 방 시설이 그렇게 좋지는 않군요. 오래된 호텔입니다. 일단 한숨 자고, 오후에 호텔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체크인 기다리며 카지노에서 블랙잭을 조금 했는데 4불 -> 30불 만들고 다시 12불 잃어서 18불 남음.) 2010-08-01 00:39:38
  • 오늘은 인&아웃에서 애니멀 스타일 버거를 먹고 -> 뉴욕 뉴욕 호텔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다음 -> Zumanity 공연을 보고 -> 카지노에서 살짝 마무리. 많이 기대했던 Zumanity 는 자리가 옆쪽이라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2층이라도 정면에서 꼭 봐야할 공연.(카지노에서 Big Wheel 이란 게임을 했는데 5불 또 잃음 ㅠㅠ (어떻게 한번도 번호가 안걸리냐) 그래도 아직까지는 라스베거스 흑자!) 2010-08-01 18:51:02
  • 라스베거스에서 컵라면에 밥말아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호텔 카지노에서 한국분을 만난다. 2. 라스베거스의 한인 슈퍼마켓을 소개받는다. 3. 한인 슈퍼마켓에서 커피포트와 햇반을 산다. 4. 호텔에 돌아와 미리 준비해둔 컵라면에 물을 붓고 밥과 함께 먹는다!(호텔에 커피포트가 없어서 뜨거운 물을 도무지 구할 데가 없는 라스베거스;; 그래도 불굴의 의지를 가진 한국인은 물러서지 않았다.) 2010-08-02 12:59:42
  • 귀국길에 있습니다. 정말 보람있고 유익했던 시그라프 - 미국 여행이었습니다. 타이페이 공항에서 15시간을 머물러야 합니다. 어디서 자야 할까요?(공항에서 영화 터미널 찍는중) 2010-08-08 22:10:03
  • 공항에 샤워하는 곳이 있어서 샤워하고, 무료 의자 안마기가 있어서 안마받고, 밥도 꽤나 괜찮은 음식이 6불밖에 안해서 맛있게 먹고. 타이페이 공항, 생각보다 괜찮은데요.(원래 공항밖에 잠시 나가려고 했었는데 공항 Fee 가 10불정도 되고 밖에서 묵을 데 찾기도 마뜩찮아서 안전한 공항 안에서 머무는중. 하지만 아직 12시간 정도 남음 ㅠㅠ) 2010-08-08 23:57:15

이 글은 cimple님의 2010년 6월 11일에서 2010년 8월 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