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cimple 2011. 1. 31. 01:00
  • 무비킴 감사합니다. (_ _)(그저 인사만) 2010-12-14 02:06:00
  • 저는 오늘,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시그라프 아시아 2010 에 갑니다. 부스 만들어놓고 있을테니 혹시 참석하시는 분들 서울에서 뵙죠.(오랜만에 대전 벗어난다 으하하) 2010-12-15 11:04:32
  • 여기는 시그라프 아시아 2010 랩부스!!(me2mms me2photo) 2010-12-16 15: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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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을 차리고 보니 12월 23일이었다.(너무 일찍 정신을 차렸어) 2010-12-23 23:34:05
  • 크리스마스 이브에 논문을 쓰며, 연구에 대해 느끼는 것 2가지. 하나. 세상에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둘.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모든 것은 스스로 해내야만 한다.(폭풍 라이팅!) 2010-12-24 16:30:49
  • 연구실에서 혼자논문쓰고있는데 카이스트학생들이 연구실에 새벽송을돌면서불러주네요 참 좋은일하는 친구들입니다 그들이주고간 먹거리(me2mms me2photo) 2010-12-25 0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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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 화이트 크리스마스(깨알같은 하얀눈) 2010-12-25 23:09:37
  • 크리스마스가 지난 지금, 내년의 크리스마스를 맞을 나에게 부탁한다. 제발, 올해처럼 기숙사에서 홀로 너구리에 햇반을 말아먹는 우울하고 청승맞은 크리스마스는 보내지 말라고.(그렇다면 즐겁고 경쾌하게 짜파게티를 끓이고 있을지도 모르지.) 2010-12-26 03:27:10
  • 엇, 너무 멋지게 나왔다. 라비, 벤머, 디지털 미개인까지… 닭사줘서 special thanks 에 들어간 Crescendo 까지 포함하면 연을 두고 있는 작품이 4개나 되네 . 크~;
    [영상] Ajou Univ. Division of Digital Media Demo Reel http://durl.me/4fzrp by 서리 에 남긴 글 2010-12-26 23:18:59
  • 무비킴 님의 말을 듣고 문득 그려보고 싶어서 만들어낸 꼬마시인 님의 찐빵 캐릭터. 발로 슥삭 그렸는데, ㅡ_ㅡ 엇 왜 닮았지(일단 좀 크게 그리면 됩니다. me2photo) 2010-12-28 0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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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난 찐빵맨(찐빵맨 시리즈 1 me2photo) 2010-12-28 0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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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로 인해 발그레해진 찐빵맨(찐빵맨 시리즈 2 me2photo) 2010-12-28 0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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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가 잘 안되는 찐빵맨(찐빵맨 시리즈 3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예정 me2photo) 2010-12-28 0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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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라비(네이버 영화 셀라비. 혹시나 했는데 정말 있네; me2movie 셀라비) 2010-12-29 12:48:09
    셀라비
    셀라비
  • 내가 요즘 어지간히 조급한가보다. 목소리가 커지고, 안절부절 못하며, 짜증이 늘고,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차분해지자. 침묵하라.) 2010-12-30 12:21:40
  •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요엘 2:23) - 2011년 올해, 내게 주어진 말씀.(새해는 언제나 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로 맞는 것이, 나에게 가장 맞게 느껴진다. 올해 내게 주어진 말씀. 이른 비와 늦은 비.) 2011-01-01 03:13:51
  • CASA2011 에 논문을 제출했습니다. 도와 주신 모든 분들. 특히 헌신스럽게 수고해주신 병국이형, 그리고 영호에게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그리고, 다시 시작!) 2011-01-04 22:08:43
  • 이런 메일이 와 있더라고요. 뭔가, 되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Author' 라니. 내가.(후아;; me2photo) 2011-01-05 07: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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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청받은 투덜 찐빵맨(투덜투덜 나는 잘 본적없지만 me2photo me2photo) 2011-01-05 07: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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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를 사랑하는 찐빵맨 (응?)(남들보다 더욱 각별한 찐빵맨의 영화사랑 me2photo) 2011-01-05 07: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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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실에 일찍 출근한 날이면 맛볼수있는, 연구실에서 바라보는 일출.(me2mms me2photo) 2011-01-07 0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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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다(새다 새 me2photo) 2011-01-09 20: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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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야에서 손쉽게 Skeleton 을 렌더링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파이썬 스크립트를 짜 보았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자유롭게 사용하세요~(Maya Python Script Solid Skeleton me2photo) 2011-01-10 2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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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id Skeleton using Python 이 하루만에 버전 2.0 이 나왔습니다; (요구에 의해) UI 가 추가되었고, 실시간으로 조인트 크기와 모양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유용하게 쓰세요!(Maya Skeleton Rendering Solid Skeleton using Python Script me2video) 2011-01-11 03:46:53

  • 이번겨울은 참 눈도많이오고 춥군요 딱히 누가 결혼한대서 이러는건 아니야(me2sms) 2011-01-15 04:46:18
  • 잔혹한 날씨고, 잔혹한 시간이다.(힘들어 하는 사람을 지켜볼수밖에 없다니;) 2011-01-16 02:34:44
  • 영화가 너무 보고싶다. 그래서 혼자서 극장으로 달려갈 계획임(자전거 타고 둔산 CGV까지 고고고고거곡) 2011-01-17 19:19:06
  • 영하10도의 날씨를 뚫고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서 여기까지 온건 객기였나 끝나면 열두시 넘을텐데 어떻게가지 ㅠㅠ(me2mms me2photo) 2011-01-17 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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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종일 폰을 기숙사에 두고왔는데 열어봐도 별다를게 없구나. 미투나 해야지.(me2sms) 2011-01-25 08:32:52
  • '반쪽바리' 소리를 들으면서도 '이충성'이라는 이름을 버리지 않은, 일본에 귀화한 한 축구선수. 그의 인터뷰와, 그의 일대기가, 기성용의 저열함과 왜 이렇게 극명히도 대비될까.(이번 대회의 승리자라는 영예는 그의 몫으로 예비되어 있었을지도.) 2011-01-30 13:18:25

이 글은 cimple님의 2010년 12월 14일에서 2011년 1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cimple 2010. 12. 13. 00:47
  • 교회에 가서 20대 초반 아이들과 어울리다 보면 그 철없음에 웃음짓게 된다는. 조금은 나이가 들었다고, 그 말과 행동의 밑바닥을 더듬어 볼 수 있게 되어서.(아 그렇다고 저는 착한 교회오빠 그런거 아닙니다) 2010-11-04 01:07:58
  • 악 지갑분실(으아악 ㅠㅠ) 2010-11-05 12:23:19
  • 오늘 돌연 연구실 형들과 군대 이야기로 버닝… 날씨가 싸늘해지니 돌연 방탄에 탄띠 차고 K2 를 멘채 탄약고 경계초소에서 바라보던 이등병 시절 초겨울 풍경이 생각난다. 진짜 아득하게만 보였는데. 다녀와서 참 다행이야.(이래뵈도 병장 만기전역자 ㅇ_ㅇv) 2010-11-08 03:51:26
  • 피쳐폰을 쓰는데 스팸에 시달리는 중; 스마트폰은 스팸 필터링 앱도 있던데 이거 스팸 귀찮아서라도 스마트폰으로 넘어가야하나;(우리은행 팀장님들 제게 문자보내지 마시고 업무에 열중하시죠) 2010-11-10 10:23:12
  • 영화 초능력자 리뷰… 사실 원래 각본만 잘 살렸다면 이렇게까지 나쁜 평을 받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는. '사회적 약자' 에 대해서 '초능력' 이라는 반대 시각으로 접근한 시도, 나쁘지 않잖아?(me2movie 초능력자 리뷰) 2010-11-15 19:05:29
    초능력자
    초능력자
  • 으악 Motion Warping 꼬박 이틀 걸려서 구현! 그런데 생각보다 부드럽지는 않다. Spline Interpolation 계산이 약간 의심스럽고, Rotation 을 그냥 오일러 말고 Quaternion 으로 바꾸어주면 좀더 잘 될지도.(SIGGRAPH 1995 Motion warping Zoran Popovic 아놔 곡선보간법 하나 구현하는데 이틀이야? 논문은 언제 ㅠㅠ me2photo) 2010-11-17 01: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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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미투데이는 너무 느리다.(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2010-11-18 19:36:50
  • 아주대미디어 졸업전시회를 다녀갑니다 닭한번사줬다고 Special thanks 에 넣어주는 후배들 ㅠㅠ 고맙고 정말 수고많았어!(me2mms me2photo) 2010-11-20 17: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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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네트워크 보러왔습니다 오늘은놀자판(me2sms) 2010-11-21 00:48:28
  • 매력적인 벤처성공스토리 영화. 학벌주의, 천재주의, 한탕주의, 물질만능주의 등 우리나라와 닮은 문화가 많아 친숙했던 영화. 물론 파티문화는 제외하고.(me2movie 소셜 네트워크 러닝타임이 생각보다 좀 길었다; 리뷰를 쓸려니 피곤함;) 2010-11-21 04:33:06
    소셜 네트워크
    소셜 네트워크
  • 기숙사 방을 청소하며 느끼는것-인간이 애완동물 털 많이 빠진다고 책망할 일이 아니다.(me2sms) 2010-11-22 02:19:21
  • 와, 정말춥군요! 내일아침은 얼마나 추울지 상상이안되는정도; 따습게입으세요!(me2sms) 2010-11-23 03:39:08
  • 한국 축구, 기적을 연금해 내는군요. 3:1로 지던 경기를 후반 45분에 4:3으로 역전승. 정말 멋지고, 정말 아름답습니다.(한국 축구는 이런 가슴 떨리는 드라마가 제맛) 2010-11-25 18:27:02
  • 당신들은 이겼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축하합니다.(어제의 감동을 잊지 못해 포스팅) 2010-11-26 17:30:34
  • 라스트 갓파더 예고편. 영구 화이팅, 하지만 초상권도 신경 안 쓰고 말론 브란도 풀CG 제작했다가 결국 사용하지도 못한 영구아트의 아마추어리즘은 안 화이팅.(영화 라스트갓파더 Last godfather) 2010-11-29 12:46:09
  • 아 이 번갯불에 볶아먺는 콩맛.(16시간동안 밤새워 발표준비하고 끝.) 2010-11-30 15:42:58
  • 눈 밑에 오돌토돌한게 자꾸 돋아서 맘먹고 피부과를 갔더니 치료하려면 30만원을 달란다.(야 그냥 이렇게 살고 말아) 2010-11-30 21:48:40
  • 하룻밤을 꼬박 새우고, 또 다시 밤 10시… 이제는 정말 자야할 시간.(자전거 타고 타임월드까지 다녀와서 절반정도 가수면상태;) 2010-11-30 22:13:47
  •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게 많은 요즈음이다. 내복, 운동화, Wall-E 와 EVE 피규어 살 수 있는 여유만 내게 있었으면.(시그라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어 ㅠㅠ) 2010-12-02 00:07:40
  • 미투도우미 미투데이 로그인을 할 때, 저는 미투데이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가지고 있는 네이버 아이디나 openID 로 로그인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도와주세요.) 2010-12-02 16:38:49
  • 파이썬은 참 좋다. 마치 프로그래밍 잘하는듯한 착각을 들게 만들어.(그러면서도 나는 한줄 짤때마다 열혈강의 책을 뒤적거리고 있지) 2010-12-02 21:39:36
  • 기숙사에 엎드려 있는데, 주말에 사둔 가루비누에 적혀 있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깨끗하게 다시 시작”(쳇. 뭐야. 찌질하잖아. 이제 그만. me2photo) 2010-12-06 2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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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주얼 미디어 랩 석사 3학기차 남자 4명. 개좀비-배간디-곰폴현진-곱등이송(이거슨_계층유머.jpg me2photo) 2010-12-07 16: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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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아; 새벽 4시에 기숙사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요즘은 뭔가 시간이 압축된 듯한 느낌… 오랜 동안의 삽질들이 한 방울의 결정으로 모아져,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요즘 시간들이네요. 내일은 무척 춥고, 눈이 올수도 있다니까, 다들 따습게 입으시길.(몇 명이나 아침에 길을 나서기 전 이 미투를 볼수 있으실런지는 모르겠지만.) 2010-12-08 04:05:21
  • 무비킴 호도과자와 커피 감사합니다. (_ _)(공손히 인사) 2010-12-09 01:06:07
  • 무비킴 살얼음언 눈을 뽀삭거리면서 자전거를 타고 오는 기분 운치있던데요. 대신 내일 어디 돌아다닐때 조심해야겠습니다. 교회 후배는 벌써 굴렀다더군요.
    무비킴 호도과자와 커피 감사합니다. (_ _) by cimple 에 남긴 글 2010-12-09 01:10:26
  • 그런데 미투데이 첫화면에 롯데마트 피자 이런 상호가 막 나와도 되는건가? 이거 광고잖아?
    이마트 피자에 롯데마트 치킨도 나왔으니..이제 남은 건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햄버거? 아님 족발? 뭐가 또 나오려나;; 싸서 좋긴 한데 찜찜한 것도 사실. by visualxock 에 남긴 글 2010-12-09 01:11:42
  • 아주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면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참 사랑 노래들은 어쩜 이렇게 가슴 아프게들 만들었을까.(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백지영의 '사랑 안해'.) 2010-12-09 02:42:46
  • 정말이라면… 할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친서민 대통령, 친서민 정당의 업적 by 꿈트리 에 남긴 글 2010-12-11 04:20:26
  • 아 classification 이라는게 무작정 데이터를 모아놓고 feature 들을 때려넣고 쳐묵쳐묵 돌린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구나. 모아놓는 data set 도 중요하고, 그 data 사이를 관통하는 촌철살인같은 feature 가 필요하다는 거.(뼈와 골수를 찔러 쪼개는 feature 찾아 삼만리.) 2010-12-12 02:22:39

이 글은 cimple님의 2010년 11월 4일에서 2010년 12월 1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cimple 2010. 11. 3. 00:34
  • 요즘은 귀한 분이 자전거를 빌려 주셔서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별 것 아닌 거리인데도 다리 운동이 되네요. (헉헉허겋거헉헉헉)(남자는 하체일진대) 2010-09-07 07:34:31
  • 미국 방문에서 참 보람있었던 시간들. 이제야 정리해서 올리다니;(그래도 역시 가장 좋았던 것은 픽사. me2photo) 2010-09-07 07: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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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은 학부 선형대수를 들으며 시그라프 논문을 구현하고 유로그래픽스에 논문을 내려고 한다.(해처리에서 무리군주 만드려는 셈) 2010-09-07 19:19:08
  •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올 때는 오르막, 저녁에 퇴근하고 내려갈 때에는 내리막입니다. 참 좋은 것 같아요. 왠지 사는 거랑 닮았잖아요.(아직까지는 사는 것도 자전거 타기만큼 서툴지만.) 2010-09-08 07:31:24
  • 황소개구리는 어떻게 우나요? 음메 하고 우나요?(요새 수영장 다니는데 황소개구리 평영 배우는중) 2010-09-08 12:21:02
  • 이틀 밤을 새웠는데, 8개의 과제중 2개만 완성했다. 20점 만점에 3점을 획득하면서, 좌절감에 발을 담그려는 순간, 그래도 무엇을 해보려 열심히 노력한 스스로가 나쁜 사람처럼은 안 느껴졌다.(그래, 내가 나쁜 놈은 아니잖아?) 2010-09-18 01:21:33
  • 시라노; 연애조작단. 정말, 인간적으로, 이민정 너무 예쁘게 나온 영화다;;; ㅡ0ㅡ;;; 앞에서 두 번째 자리에서 봤는데, 화면 가득 클로즈업된 이민정 얼굴에, 정말 넋을 놓지 않을 수 없는;; 배우는 배우다.(me2movie 시라노; 연애조작단. 즐거운 유쾌함과, 고백의 설레임, 이별해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가슴 짠한 아픔이 있는 영화.) 2010-09-20 00:30:18
    시라노; 연애조작단
    시라노; 연애조작단
  • 오전 내내 지난 주말에 있었던 문화행사의 리뷰 및 다음번 문화행사의 프리뷰를 작성하는 조교업무… 어제 봤던 시라노;연애조작단 영화 리뷰 쓰고 싶은데 ㅠㅠ(영화 리뷰도 마음잡고 쓰려면 몇시간이어서 요즘은 엄두가 잘) 2010-09-20 11:45:01
  • 대전에는 간만에 비가 많이 내리네요… 내일도 비오나요? 강원도 가려고 하는데(아무리 바빠도 사람이 사람된 도리는 해야쥐) 2010-09-20 11:45:39
  • 혹시자리에있니?(나는, 왜, 항상, 필요할 때 있어주지 못할까.) 2010-09-25 15:00:09
  • 신나는 월요일! ; ㅁ;(언행과 이모티콘이 일치되지 않는군.) 2010-09-27 09:27:35
  • 그냥 혼잣말로 읊조려도 되는데, 왜 굳이 여기에 말해서 다른사람 듣는 방백이 되게할까. 그만큼,외로움을 못 견디는건가.(me2mms) 2010-09-28 01:26:57
  • 참 사람 복 많다, 난. 좋은 친구가 건네준 노래. 밴드 '선결' 의 4곡, 'Songstress', 'I'll Write When I'm There', 'Woolfox Depot', 'Aphex Convention' 을 듣는 중.(음악에 문외한이지만, 좋은 사람이 건네준 좋은 음악은 하루 종일이라도 들을 수 있지.) 2010-09-28 23:57:24
  • 세븐의 I'm going Crazy 뮤직비디오. 여자친구인 박한별과 함께 출연했는데, 노래도 괜찮고 뮤직비디오도 괜찮군요.(그런데 연기가 아닌듯) 2010-09-29 12:38:43
  • 레지던트 이블4에서 매트릭스+프리즌브레이크+히어로즈+블레이드2+사일런트힐을보았다 뭐임이게;(me2sms) 2010-10-05 01:40:50
  • 오늘 구글 로고는 무슨 뜻인가요? 클릭이 되어야 뭔지를 알지…(오늘 구글 로고 무슨뜻?) 2010-10-06 12:26:36
  • 사랑니를 한개 더 뽑았습니다. 이제 내 윗니에 사랑니는 없죠(내 인생에 사랑은 없죠라고 읽히면 대략 낭패) 2010-10-07 19:42:29
  • 기숙사에서도 연구실에서만큼만 잠이잘왔으면; 불면이다.. 연구를여기서하고 잠을연구실에서잘까(me2sms) 2010-10-08 01:00:40
  • ACM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SIGGRAPH (Special Interest Group on Computer Graphics) 에서 ACM 이 우리말로 하면 '미국 계산기 학회' 로 번역되는구나;; 알툴바번역;;(미국 계산기 학회에서 컴퓨터 그림에 특별히 관심있는 사람들은 여기 모이세염) 2010-10-14 19:12:57
  • 대전 무슨일 있나요? 어제부터 불꽃놀이를 계속 하네요.(대전 불꽃놀이 창밖에 불꽃이 아름답게 터지니까 영화 해운대 생각나네요) 2010-10-16 18:52:33
  • 곰인형 등장하는 단편애니메이션 아시는 것 계신가요? 아시는 것 있으면 정보좀…(곰인형 등장하는 단편 애니메이션 animation 아시면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2010-10-19 09:35:22
  • 아침에 자욱했던 안개가, 거짓말처럼 걷혔다.(안개 속을 걷고 있다면, 조금만 기다려요. 곧 해가 뜨고, 안개는 걷힐 테니.) 2010-10-20 09:15:31
  •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 B 는 Birth, D는 Death, C 는 Choice.(가끔은 남의 싸이 허세글에서도 좋다 싶은 글을 발견할 떄가 있다는) 2010-10-22 12:54:59
  • 오늘 낮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정도 떨어지고, 무려 '다다음주 금요일(!)' 까지 춥다고 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습게 입으세요.(라고 누가 나좀 챙겨줬으면) 2010-10-25 10:22:22
  • JD 의 생일인가? 미투데이가 알려주네… 생일 축하해!(생일 축하한다능) 2010-10-25 14:09:49
  • 자전거 타고 연구실 올라오는데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오고 있음을 느꼈다.(The day after tomorrow.) 2010-10-26 08:57:41
  • 주시자 엑스칼리버라는 이름의 인공 암벽 이런데 보면 막 올라가고 싶어짐?(재밌겠네. 아, 내가 하는것보다 남이 하는거 보는거 말이야.) 2010-10-28 23:47:10
  • 아주대 미디어학부 컴퓨터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함께 수업 과제를 하며, 졸업작품을 하며 뜨겁게 고단했던 시간들이 기억 한켠에서 조심스레 들추어진다. 켜켜이 묵혀있던 먼지더미에서 연기처럼 피어오르듯 스멀거리면서…(단 몇 분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몇 달이라는 시간도 쏟아냈던 시간들. 그 즐거움을 다시 느꼈으면... 누군가의 기준과 틀에 나를 끼워맞추기보다, 나는 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삶의 가치를 느꼈던 사람인데.) 2010-10-30 10:39:59
  • 오늘, 마음의 덫과 같던 기억의 망령과 홀가분한 두 번째 이별을 했다.(me2sms) 2010-10-31 11:54:32
  • 기숙사 방 안에 누워있으면 옛날 고등학교 기숙사 생각이 난다. 그때 2층침대의 1층을 썼는데, 머리위에 이런 글귀가 있었다. “여기, 내 꿈이 있었다.”(me2mms) 2010-11-02 02:43:39
  • 여기 기숙사에도 누워 천장을 바라보면, 이 방에서 누웠을 꿈을 가진 그 많은 사람들을 떠올려본다. 그들이 뒤척이던 꿈은 그들의 것이 되었을까?(me2mms) 2010-11-02 02:45:18

이 글은 cimple님의 2010년 9월 7일에서 2010년 11월 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cimple 2010. 8. 9. 00:32
  • YouTube에서 visualxock님의 채널을 구독했습니다. http://www.youtube.com/user/visualxock?feature=autoshare(twi2me) 2010-06-11 11:35:54
  • “열정이 없군요. 실력도 없으면서.” 이 말 참 명언인듯.(요즘들어서 내 멱살을 쥐고 흔드는 말.) 2010-06-14 19:13:10
  • 한국 구글 초기화면이 바뀌었군요. 오늘부터인가요?(여전히 뭔가 지저분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나아진 느낌 me2photo) 2010-06-18 14:47:02

    me2photo

  • 사람들은 참 사랑 좋아해요. 유행가에도 라디오 방송에도.다들,되게 사랑하고싶은가봐요.(me2sms) 2010-06-18 17:26:51
  •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잠이오지않아 TV를 봤습니다 XTM에서 나쁜남자라는 프로그램을 하더군요(me2sms) 2010-06-19 04:02:46
  • 솔직한 말로 평소같으면 쓰레기같다 생각해서 안봤을텐데 오늘은한번 봐 보았습니다 역시나 뭐 이딴게다있나 싶더군요(me2mms) 2010-06-19 04:04:10
  • 그런데 참 사람이 사랑하고 이별하는게 이렇게 가벼운일인가 그냥 쇼프로그램의 한회분량이라는 사실이 어이없을정도로 가볍네요(me2mms) 2010-06-19 04:06:11
  • 그렇지만,사람의 진심과 진실이라는것,생각해보게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가장 적나라한 단면속에 진실이라는것은 드러날 테니까요.(me2mms) 2010-06-19 04:12:21
  • 인터넷이없어도 핸드폰으로글을쓸수있는 편한세상입니다 간편해지고 자극적이고 손쉬워지고 가벼워지는 요즘 세상이 싫습니다(me2mms) 2010-06-19 04:14:11
  • 요즘은 입만 벌리면 다 가식이고 거짓된 것 같아서 미투에도 뭐라 말을 쓰기가 참…(어딘가 병들긴 병들어 있는듯) 2010-06-22 19:16:34
  • 홈 어드벤테이지 + 심판의 유리한 판정 이득을 좀 봤던 2002년보다, 꾸역꾸역 고생고생 느낌이 들긴 해도 찝찝한 것 없이 실력대로 올라간 이번 16강이 더 깔끔해 보이지 않나요? 우리나라 선수들 정말 최고입니다 ㅇ_ㅇb(원래 16강은 그렇게 올라가는 것임 월드컵 우승하는 축구강국들 빼면 다 그럼) 2010-06-23 17:44:37
  • 오늘은 일본의 조별예선 경기가 있는 날이군요. 많은 아시아 국가가 16강에 올라가는 것이 아시아 축구 위상에 좋죠. 그래서 저는 덴마크를 응원합니다. (응?)(미안해. 나도 어쩔수 없나봐.) 2010-06-24 17:55:10
  • 학부때 모션그래픽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이견이 없도록 만들고자 하면, 압도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어쩌니 저쩌니 해도, 일본은 실력으로 스스로를 증명해 보였군요.(0:0 뭐 이런거로 올라갔으면 얄미웠을텐데 3:1 이라는 스코어는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결과. 잘 했네. 정말로. 우리는 더잘하면 되지, 뭐.) 2010-06-25 14:40:58
  • 오늘은 교회에서 팀모임이 아닌 또래 모임을 하는군요. 근대 또래들이 저를 처음 온 사람처럼 대하네요.(그래, 이젠 주말에 갈데 없어.) 2010-06-27 19:48:15
  • [CIMPLE]영혼에도 기름기가 끼어 있다면, 운동을 해야 빠진다. http://durl.me/2ztr6(twi2me) 2010-06-28 06:52:02
  • 나잇 앤 데이를 보았습니다. 3자 영화평 : 노익장(영화 나잇 앤 데이 me2mobile) 2010-07-01 01:30:14
  • 대만의 Lin Yu Chun 군이 부르는 휘트니 휴스톤의 I Will Always Love You (영화 '보디가드' OST) 간만에 덜덜덜하는 가창력이네요.(영화 보디가드 OST 대만 임육군 군) 2010-07-06 10:45:12
  • 목요일 밤 12시까지 애니메이션 제출 기한… 간만에 또 하얗게 불타는 이틀이 될듯…(CG인의 삶이란 왜 다 이럴까? '픽사 이야기' 를 읽어보니 픽사 초기멤버들도 다 밤새고 집에 못갔구만) 2010-07-14 23:51:03
  • 매달 6만원 넘게 나오던 휴대폰 요금이었는데, 6월요금이 갑자기 2만원대가 되자 부모님이 무슨 일이냐고 문자를 보내셨군요. 저도 궁금해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흠, 그렇군요.(그나저나 20대 후반이 되도록 아직까지 휴대폰 요금도 내가 안내고있네;; 흠...) 2010-07-15 20:15:34
  • 이 비는 뭐죠…? 오늘 굉장히 덥고 해가 쨍쨍했는데 지금 스콜 내리는중;(나 지금 한국에 있는거 맞지?) 2010-07-19 17:18:45
  • 인셉션 보러왔습니다 명성이높던데과연이름값대로일지요(me2mms me2photo) 2010-07-21 23:36:43

    me2photo

  • 미국 LA 에서 열리는 SIGGRAPH 2010 에 다녀오겠습니다. 당분간 이 연구실 제 자리를 떠나 있겠군요. 떠나기까지 도움 주신 많은 분들. 특히나 너무도 많은 도움을 주신 분께 마음 깊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어떤 곳에 가도, 내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그리고 내가 기대하는 만큼 얻고 돌아오는 법. 시그라프가 그만큼 좋은 곳이 되기를.) 2010-07-23 04:00:34
  • 경유지인 타이페이 공항에서 잠시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공항 전체에서 와이파이가 잘 잡히는군요; 인천 공항에서도 안 잡히는데; 이제 LA 까지 열몇시간 날아가면 됩니다.(여기는 타이페이) 2010-07-23 15:41:33
  • L.A. Miyako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무선 네트워크가 잘 잡히네요! 한국은 지금 밤 10시 가까이 되었나요? 여기는 오후 5시 정도입니다. 비행기에서 많이 자서 시차적응은 문제없네요. 저의 시그라프가 시작되었습니다!(그런데 일단 밥먹어야한다는. 이제 살기 위해서 영어를 ㅠㅠ) 2010-07-24 09:19:58
  • 시그라프를무사히 마치고, R&H, DreamWoks, Disney 를 방문한 뒤 지금은 Las Vegas 입니다. 시그라프는 정말 좋고 즐거웠는데 눈코뜰새없이 지나가 미투를 하나도 못했군요; ㅡ0ㅡ(나중에 메모해둔 것들로 시그라프 여행기를 차근차근 정리해야 할 듯) 2010-08-01 00:35:27
  • LA 에서 라스베거스에 오는 밤운전을 했는데 도착하니 새벽 3시;; 그런데 알고보니 호텔 예약을 하루 덜 해서 아침 7시까지 체크인 못하고 기다리다가 간신히 체크인;; 같이 온 동료들에게 미안합니다. 미국에서 왜 이리 사고를 많이 치지;(그래도 아직까지는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잘 진행중. 앞으로도 제발;) 2010-08-01 00:36:57
  • 지금 머무르는 곳은 Circus Circus 라는 호텔입니다. 낮에는 무료 서커스 공연도 있고, 지하에 카지노가 있는 꽤 큰 호텔인데 방 시설이 그렇게 좋지는 않군요. 오래된 호텔입니다. 일단 한숨 자고, 오후에 호텔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체크인 기다리며 카지노에서 블랙잭을 조금 했는데 4불 -> 30불 만들고 다시 12불 잃어서 18불 남음.) 2010-08-01 00:39:38
  • 오늘은 인&아웃에서 애니멀 스타일 버거를 먹고 -> 뉴욕 뉴욕 호텔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다음 -> Zumanity 공연을 보고 -> 카지노에서 살짝 마무리. 많이 기대했던 Zumanity 는 자리가 옆쪽이라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2층이라도 정면에서 꼭 봐야할 공연.(카지노에서 Big Wheel 이란 게임을 했는데 5불 또 잃음 ㅠㅠ (어떻게 한번도 번호가 안걸리냐) 그래도 아직까지는 라스베거스 흑자!) 2010-08-01 18:51:02
  • 라스베거스에서 컵라면에 밥말아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호텔 카지노에서 한국분을 만난다. 2. 라스베거스의 한인 슈퍼마켓을 소개받는다. 3. 한인 슈퍼마켓에서 커피포트와 햇반을 산다. 4. 호텔에 돌아와 미리 준비해둔 컵라면에 물을 붓고 밥과 함께 먹는다!(호텔에 커피포트가 없어서 뜨거운 물을 도무지 구할 데가 없는 라스베거스;; 그래도 불굴의 의지를 가진 한국인은 물러서지 않았다.) 2010-08-02 12:59:42
  • 귀국길에 있습니다. 정말 보람있고 유익했던 시그라프 - 미국 여행이었습니다. 타이페이 공항에서 15시간을 머물러야 합니다. 어디서 자야 할까요?(공항에서 영화 터미널 찍는중) 2010-08-08 22:10:03
  • 공항에 샤워하는 곳이 있어서 샤워하고, 무료 의자 안마기가 있어서 안마받고, 밥도 꽤나 괜찮은 음식이 6불밖에 안해서 맛있게 먹고. 타이페이 공항, 생각보다 괜찮은데요.(원래 공항밖에 잠시 나가려고 했었는데 공항 Fee 가 10불정도 되고 밖에서 묵을 데 찾기도 마뜩찮아서 안전한 공항 안에서 머무는중. 하지만 아직 12시간 정도 남음 ㅠㅠ) 2010-08-08 23:57:15

이 글은 cimple님의 2010년 6월 11일에서 2010년 8월 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cimple 2010. 3. 10. 00:32
  • [CIMPLE]김연아, 금메달 그냥 쉽게 따온 거 같다구???? http://durl.me/c8dm(twi2me 김연아 연아 금메달 ) 2010-02-28 01:37:13
  • 다먹어버리기전에 세상에서제일맛난쿠키(me2mms me2photo) 2010-02-28 03: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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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뱍 세시반에 마주한 삶은 참으로 녹록찮다. 내 마음이 무엇인지 나도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은 내 마음을 가지고 잣대질하고 저울질한다. 실체는 모호해지고 진실은 불분명해진다. 모든 걸 남의 손에 내맡기고 싶다가도 다시 한 번 옷깃을 추스린다.(멀리 있는 사람은 내 마음을 모르고 더 멀리 있는 사람은 내 마음을 알아주려 하지 않는다 me2mobile) 2010-03-01 03:43:09
  • 기숙사 방에 무선공유기 두니까 좋긴좋군요 오늘부터 아이팟 팟캐스트로 영어공부 시작… 팟캐스트는 참 좋은 기능이군요(twi2me) 2010-03-01 03:57:25
  • 그냥 정신없이 늦잠을 자버렸습니다 이제 씻고 학교에 올라가야겠지요 할거 많은데 너무많이잤다 하긴 주말의 피로를 오늘풀었네(대한독립을 위해 피흘린 만세운동 기념일을 늦잠의 수단으로 사용하다니 나도참 me2mobile) 2010-03-01 12:44:03
  • 저녁먹고 왔습니다. 밥먹고 나서 바로 공부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는 아마 일생동안 잊혀지지 않는 핑계거리가 될 듯. 그래서 노닥이는중.(twi2me) 2010-03-01 18:48:15
  • I don't know what I should do.(twi2me) 2010-03-01 22:10:03
  • 12시 반이라는 애매모호한 수업시간…(twi2me) 2010-03-02 12:38:59
  • Abstraction of Man-Made Shapes. http://tinyurl.com/ygs28as 그러니까 이걸 왜 만드냐고?(twi2me) 2010-03-02 15:37:01
  • 미투데이 '소환' 은 어떤 때 사용하는 기능인가요? '소환받은' 에 글 3개가 쌓여있는데 어떻게 하라는건지;(미투데이 소환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2010-03-02 22:07:52
  • [CIMPLE]말죽거리 잔혹사 http://durl.me/ccez(twi2me) 2010-03-03 00:04:24
  • 구글 번역기를 영어사전처럼 쓰는 꼼수를 쓰고있긴 하지만 영어사전어플이 필요하다는것을 느끼네요 아이디어있으신분??(아이팟 영어사전 어플 뭐가 좋을까요 me2mobile) 2010-03-04 07:09:32
  • 수업시간이 바뀐것을 두시간전에 트윗해주시면 어떡합니까..(twi2me) 2010-03-04 12:48:22
  • 수업과제로 저 개인의 브랜드 가치를 계산해보라는 과제가 나왔군요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을까???(twi2me) 2010-03-04 13:48:21
  • 오늘의 세미나 주제는 3d TV overview and research opportunities 로군요 재미있는 주제이다보니 사람이 엄청왔습니다 그려(twi2me) 2010-03-04 16:07:46
  • 연사분 차분하게 설명 정말 잘하시네요 방대한 내용을 알기쉽게 그림을 잘 그려오셔서 간략하게 또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계십니다(twi2me) 2010-03-04 16:37:36
  • 온라인 게임중독으로 아기 굶겨 죽인 부부에 대한 뉴스. 프리우스 온라인이라고 하는데, 게임상의 가상의 아기 '아니마' 에 더욱 애정을 쏟았다고 하네요. 정말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온라인 게임 개발자의 딜레마일 것 같습니다. 좀더 재미있고 좀더 중독성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 과연 인류를 위해 옳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논리의 비약이긴 하지만... 그래도...) 2010-03-04 17:46:04
  • 한국방문의해공연 이승철 김태우 휘성 비 공연(me2mms me2photo) 2010-03-05 20: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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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18번이네요 인증샷(me2mms me2photo) 2010-03-06 05: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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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2 베타테스터에 당첨되었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베타테스터는 계속 뽑고있나보네요 크랙으로 컴퓨터하고 몇판하니 질리던데 이제 유저들과 대전을…?(twi2me) 2010-03-07 17:58:26
  • 스타크래프트2 베타를 몇판 즐겨보았습니다. 역시 컴퓨터와 할때보다 사람과 함께 하니 재미가 훨씬 남다르군요. 프로토스로 테란 상대할때 본진 다 밀릴동안 차원 분광기로 상대방 기지에 유닛소환해서 역전승한 경기를 끝으로 오늘은 이만 GG(twi2me) 2010-03-07 22:51:07
  • 활기찬 월요일 상큼한 확률과통계 수업으로 시작했습니다. 세상의 많은 일들은 왜 정규분포 - Normal Distribution 을 따를까요? 세상의 일들이 저 종모양의 그래프 안에 들어온다는것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twi2me) 2010-03-08 10:42:50
  • 덧셈 뺄셈만 하다가 다른 기능도 적극 활용하니까 윈도우 공학용 계산기도 꽤나 쓸만하군요. 아이팟 어플중에는 훌륭한 공학용 계산기는 따로 없나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계산기 외에…(twi2me) 2010-03-08 12:23:43
  • 헐 허경영이 주례라니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사람에게 주례를 맡기는 사람도 있구나 진짜 ㅡ.ㅡ;;;
    결혼식 얘기2) 식장에서 허경영민주공화당 총재님을 봤다. 다른 커플 주례를 하러 오셨단다. 알아보는 사람이 꽤나 있어서 기념촬영한다고 분주하셨다. 나도 같이 찍고 싶었지만 폰카로 셀프처럼 찍자고 하기 뭐해서 참았다. by 비오는날호빵 에 남긴 글 2010-03-08 13:34:22
  • 지난번에 날림으로 배웠던 비둘기 리깅을 바탕으로 후배에게 독수리 리깅을 가르쳐주려니 많이 버벅대고 난리 ㅡ.ㅡ;;; 머릿속이 하얘진다. 어떻게 해야하지;(twi2me) 2010-03-08 17:41:11
  • 우리카드를 신청하고 지난주 목요일에 발송했다고 문자가 왔는데 아직 도착을 안하네요 ㅜㅜ 옛날 카드 정지시켜놔서 ATM 에서 돈 못찾아서 굶어죽게 생겼어요 님들 자비좀(twi2me) 2010-03-08 17:51:27
  • 저녁먹고 한 탁구 2:2 토너먼트에서 꼴지를… ㅜㅜ 언제 이렇게 되어버렸냐. 분하다!(twi2me) 2010-03-08 19:13:00
  • 짜투리 시간을 잘 이용해야 하는데; 이래저래 오늘도 시간이 후딱 가버리는군요. 역시나 정신차리지 않으면 시간은 화살처럼 지나갑니다.(twi2me) 2010-03-08 20:51:53
  • 아무리 교수님이라해도 인사를 받지 않으면 인격적으로 실망하게된다 원래 좋게본 교수님은 아니지만… 아무도 없는 좁은 복도에서 마주쳐서 고개숙여 인사했는데도 소 닭보듯이 눈마주치고 지나가는건 뭐지;;(twi2me) 2010-03-09 13:07:32
  • 아무리 교수님이라해도 인사를 받지 않으면 인격적으로 실망하게된다 원래 좋게본 교수님은 아니지만… 아무도 없는 좁은 복도에서 마주쳐서 고개숙여 인사했는데도 소 닭보듯이 눈마주치고 지나가는건 뭐지;;(twi2me) 2010-03-09 13:17:00
  • 영화리뷰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미투데이 링크거는법을 연습할겸 무엇을 올려볼까 하다가 예전에 써놓은 영화리뷰를 올려봅니다. 이 영화를 보고 리뷰를 쓴 덕에 여자친구와 사귀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긴 한데..;;(영화 리뷰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입니다. 꽤나 화려한 출연진. 벤 에플렉은 너무도 멋졌죠) 2010-03-09 18:23:13
  • 제가 스타2에서 느낀 가장 큰 불편함은 1. 화면지정이 안됨 2. 마법같은것을 사용할때 미니맵을 클릭해서 그 화면으로 안넘어감(예를들어 차원관문으로 유닛소환할때 유닛을 선택하고 미니맵을 클릭하면 화면이 해당 미니맵 지역으로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더라고요)(스타 스타2 스타크래프트2 스타크 불편한점 화면지정) 2010-03-09 18:28:00
  • '블로그얌' (www.blogyam.co.kr) 에서 블로그 가치평가를 해 보았는데… 좀더 활발한 블로깅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그래도 블로그에는 쓸데없는 글 남발은 싫고 긴글쓸 시간은 없고.. ㅡ.ㅡ; 진퇴양난입니다;(twi2me) 2010-03-09 20:25:25
  • 오늘은 스페인 친구 Rodger 와 함께 복식을 쳐서 3전 3승! 이러다가 탁구로 올림픽 진출할 기세 ㅎㅎ(twi2me) 2010-03-09 21:42:55

이 글은 cimple님의 2010년 2월 28일에서 2010년 3월 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cimple 2010. 2. 27. 00:32
  • 그런데 미투데이를 하는 연예인들은 직접 하는건가요 아니면 소속사에서 홍보차원으로 대신 운영해줄까요? 왠지 후자쪽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 (당연한건가 ㅡ.ㅡ)(미투 하는 연예인 친구들은 직접 할 시간이 있을까요? 컴퓨터 앞에 앉아있거나 아이팟 혹은 아이폰 등을 만지고 노닥거릴 시간이 있을지) 2010-02-11 22:55:45
  • 나는 확통을 듣고있습니다 옆에앉은 여학생이 컹컹하고 웃네요 ㅋㅋ(me2mobile) 2010-02-12 09:02:12
  • 타이탄 - 기대작중의 하나입니다. 다른건 제쳐두고라도 샘 워싱턴 간지 하나만으로도 꼭 보고싶은 영화입니다.(me2movie 타이탄 샘 워싱턴 Titan 영화 감독은 인크레더블 헐크의 감독 루이스 리터레어 입니다.) 2010-02-13 01:19:29
    타이탄
    타이탄
  • 설 연휴는 다들 잘 보내셨나요? 폭설에 묻힌 강원도에 어렵사리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역시 집에 다녀오니까 기분은 매우x2 좋네요.(twi2me) 2010-02-17 10:35:18
  • 와우!!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이상화 선수가 여자 500m 에서 또 금메달을 땄군요!!! 남녀 동시 500m 제패는 대한민국이 최초라는데, 아, 정말 멋있습니다!!!!(twi2me 밴쿠버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500m 금메달 땄습니다!! 최고에요!!!) 2010-02-17 10:45:00
  • Testors님 안녕하세요, 저는 그래픽스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최근 CGAL을 사용하기 위해 고군분투중인데요, 설치는 어떻게든 했지만 사용하기가 참 쉽지않군요. 약간의 조언과 도움을 좀 구해도 괜찮을까요…?(twi2me) 2010-02-18 02:15:19
  • 새벽에 밖에 나와보니 눈발이 흩날리고 있군요. 어느새 소복이 쌓인 눈을 뽀드득 소리내며 밟았습니다.(대전 유성구 구성동 쪽인데 눈이 어느새 쌓였네요 내일 아침 통행은 불편할 것 같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2010-02-18 02:15:29
  • [CIMPLE]Mr. Vendingmachine http://durl.me/bj49(twi2me) 2010-02-18 02:55:06
  • Testors님 옛날에 OpenMesh 라는 라이브러리는 비교적 쉽게 vertex, face 정보를 이용해서 OpenMesh dml HDS에 등록시켰는데, CGAL 의 HDS에는 어떻게 접근해서 사용해야 할지 난감하네요;(twi2me) 2010-02-18 22:36:25
  • Testors님 제가 원하는 것은 Maya 에서 모델링된 obj 파일을 CGAL 에서 읽어들여서, 이를 통해 각종 feature 들을 뽑아내려고 합니다. barycentric 같은 것을 구하기 위해서요.(twi2me) 2010-02-18 22:36:26
  • Testors님 그렇군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어떻게든 사용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러이러한 부분을 구현하기 위해 CGAL manual 의 어느어느 부분을 공부하면 될것 같다는 정도를 조언해주실수는 있으신가요?(twi2me) 2010-02-18 22:36:27
  • 옛날에 OpenMesh 라는 라이브러리는 비교적 쉽게 vertex, face 정보를 이용해서 OpenMesh 의 HDS에 등록시켰는데, CGAL 의 HDS에는 어떻게 접근해서 사용해야 할지 난감하네요;(twi2me) 2010-02-18 22:46:18
  • Testors님 옛날에 OpenMesh 라는 라이브러리는 비교적 쉽게 vertex, face 정보를 이용해서 OpenMesh 의 HDS에 등록시켰는데, CGAL 의 HDS에는 어떻게 접근해서 사용해야 할지 난감하네요;(twi2me) 2010-02-19 00:45:41
  • [CIMPLE]300 프로젝트 - (2) 렌더링 / HDRI 합성 http://durl.me/bmoj(twi2me) 2010-02-19 04:51:35
  • [CIMPLE]300 프로젝트 - (2) 렌더링 / HDRI 합성 http://durl.me/bmoj(twi2me) 2010-02-19 04:51:52
  • [CIMPLE]300 프로젝트 - (2) 렌더링 / HDRI 합성 http://durl.me/bmoj(twi2me) 2010-02-19 04:51:58
  • [CIMPLE]300 프로젝트 - (2) 렌더링 / HDRI 합성 http://durl.me/bmoj(twi2me) 2010-02-19 04:52:04
  • 왜 이렇게 중복으로 올라가지;;; ㅡ.ㅡ;;; 이건 거의 도배수준인데;(트위터랑 미투데이를 연동하는 twi2me 서비스가 좀 불안정할 때가 있는듯... 미투데이 이용하시는 분들께 죄송. (_ _) 이건 뭐 트위터처럼 삭제도 안되고;) 2010-02-19 05:07:18
  • 구글독스(Google Docs) 는 쓸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참 좋습니다. 이런 저런 컴퓨터를 전전할 때 오피스가 없을 때마다 참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구글 독스 google docs 참 쓸모있는 서비스입니다. 워드나 엑셀, PPT 파일을 급히 만들어야 할 때 MS 오피스가 없다면 당신의 선택은? 구글독스! (구글 오피스)) 2010-02-19 05:12:56
  • 제가좋아하는숫자는18입니다 기차나버스표도18번이자주걸리는데오늘도18번이네요(me2mms me2photo) 2010-02-20 16: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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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MPLE]Premiere Pro CS3 Audio 드라이버 문제 해결 http://durl.me/bsj4(twi2me) 2010-02-21 21:25:47
  • 내일 아침에 있을 확률과 통계 예습을 하고 이제 기숙사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예습을 하지 않으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진도 스피드 ㅡ.ㅡ;; 요즘은 전에없이 '버겁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야겠지요.(모든 것은 핑계일 뿐. 조금 더 열심히, 조금 더 잘, 조금 더 현명하게 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2010-02-22 03:22:02
  • 정신 안차리면 몸이 고생입니다… 아침에 대강당에 들를 일이 있었는데 깜빡 아침 수업때 들은 책을 놓아둠 -> 가보니 문이 잠겨있음 -> 멀리 있는 안전팀에 가서 열쇠수령 -> 강당 문 열어서 책찾음 -> 다시 안전팀에 열쇠반납 -> 책 챙겨서 랩으로;;(삽질) 2010-02-22 13:31:08
  • 이승훈 선수 정말 대단하군요;;;; 스피드 스케이딩 1만m 에서 또다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장거리에서 아시아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딴것도 대단한데 이 선수 정말 괴물이네요;;;;(모태범 금1 은1, 이승훈 금1, 은1. 정말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감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2010-02-24 07:41:46
  • 기숙사에 드디어 무선랜 장착~! 나는아이팟타치로 공유기설정도다할수있는줄알았지… 기숙사에 무선랜가진 룸메컴퓨터 어니었으면 무용지뭉될뻔;;; 좌우지간 이제 기숙사에서도 네트워크 연결!!!(무선 공유기 하나 사서 아이팟 터치로 연결성공 휴 쉽지만은 않네(;;) me2mobile) 2010-02-24 17:48:18
  • 김연아 선수가 맞닥뜨렸을 긴장감을 생각하면 왠지 숙연해집니다. 그럼에도 꿋꿋이 이겨내고 스스로를 증명한 김연아 선수. 금요일에 그 전설의 완성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twi2me) 2010-02-24 21:16:52
  • 싸이월드에 간만에 들렀는데 방명록에 낯뜨거운 광고들이 있고 사이사이에 아는 사람들이 방명록에 글을 남겨놓아서 민망 ㅡ,.ㅡ;;; 어떻게 알고 들어오는거지; 나는 다 비공개로 해두었는데.(아직도 싸이 하는 사람 있음?) 2010-02-24 21:56:02
  • [CIMPLE]김연아 선수처럼, 모든 것을 걸어본 적 있나요? http://durl.me/c25o(twi2me) 2010-02-24 23:07:01
  •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 간만에 내리는 비여서 그런지 반가우면서도 쓸쓸하게 느껴집니다(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me2mobile) 2010-02-25 13:56:08
  • 김연아 화이팅!!!!!!!!!!!!!!!!!!!!!!!!!!! 화이팅!!!!!!!!!!!!!!!!!!!!!!!!!!!!!! Yuna Kim Fighting!!!!!!!!!!!!!!!!(twi2me 김연아 선수 정말 화이팅입니다!!!!!!! 힘내요!!!) 2010-02-26 10:27:20
  • 정말 눈물 흘릴 수 밖에 없는 경기였습니다. 김연아 선수. 훌륭합니다. 최고였습니다.(아사다 마오 선수도 자존심을 지켰군요. 수고했습니다. 마오 선수 또한 훌륭한 경쟁자였습니다.) 2010-02-26 13:59:05

이 글은 cimple님의 2010년 2월 11일에서 2010년 2월 2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cimple 2010. 1. 28. 12:30
  • 드디어 13년만에 Titanic 의 아성을 Avatar 가 넘었군요. 월드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세로라면 충분히 미국내 순위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uploader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AVATAR 타이타닉 Titanic 의 1위 기록을 빼앗았군요. 영화 박스오피스 사이트 Boxofficemojo.com 출처 자료입니다 me2photo) 2010-01-27 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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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고보니 Avatar 가 7주연속 주말 미국 boxoffice 1위군요. 보통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도 1~2주에 판가름나고, 그 난리였던 Dark Knight 도 4주연속 1위였는데;;(uploader 영화 AVATAR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다크나이트 dark knight weekend boxoffice 주말 박스오피스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네요 me2photo 과연 타이타닉 Titanic 의 17주 연속 1위의 기록도 깰수 있을까요?) 2010-01-28 02: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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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 2010) 또한 제작사가 지출한 배우들 개런티가 궁금한 영화 중의 하나입니다. 이정도면 거의 지구방위대 수준이죠 뭐; 덜덜덜(uploader 익스펜더블 exendables 영화 배우 개런티 궁금 미투 me2photo) 2010-01-28 09: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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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cimple님의 2010년 1월 27일에서 2010년 1월 2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cimple 2009. 2. 4. 07:13
해프닝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2008 / 미국)
출연 마크 월버그, 주이 디샤넬, 존 레귀자모, 애슐린 산체스
상세보기


'어떤 일' 의 과학적이고도 명확한 설명에 대한 인간의 집착, 비판.

명쾌하고, 분명했습니다.
영화를 본 이후, 이렇게 또렷이 영화가 전체적으로 제 머릿속에 들어오고, 그 메시지가 밝은 것도 오랜만인 것 같네요. 물론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제가 받아들인 것과 동일하게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제가 본 영화 '해프닝' 은 그 복잡하지 않은 이야기 구조만큼이나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사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이 영화를 보고 난 주위 사람들로부터 주로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대체 뭘 말하려는 지 모르겠다."
"뭐가 어쨌다는 건지... 뭐가 어떻게 된 건지..."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난 후, 저는 그들의 이러한 반응들이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와 비교하여, 얼마나 기막힌 아이러니인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영화는 특별한 이유 없이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정확히는 사람들은 스스로 죽어 나갑니다.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이 자살을 해 나갑니다.
처음에는 테러리스트의 소행인 줄 알았지만, 관찰 분석 및 연구 결과 이 현상은 '자연적인' 일이며, 특수한 화학 물질이 인간의 자기방어기제를 자기공격기제로 바꾸는 현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주인공은 이러한 일들이 '나무' 에서 기인한다고 가설을 세우며, 나무가 집단을 가진 인간을 공격하는 현상이라고 분석하고 생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결국 살아 남습니다.

영화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메시지는, "인간이 잘 모르는 것도 존재한다" 입니다. 이것을 꾸준히 역설합니다. 끝내 영화는 이러한 현상이 왜 생겼는지 밝히지 않습니다. 인간의 파괴적인 행동에 대한 자연의 경고이고, 나무의 공격이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하지만, 어째서 이러한 일이 생겼는지 밝히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밝히 알기 위해 부던히도 노력하고, 어느 정도 그 현상을 분석해 내는데는 성공합니다. 영화에서도 등장하는, 인간이 과학적 사고를 하는 방법이지요. 가설을 세우고, 실험과 관찰을 통해 검증하는 과정. 인간이 자살을 하게 되는 이유, 그리고 특정 크기의 집단이 죽는 이유와, 어떻게 하면 살아 남을수 있는가 등등을 찾아 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 가장 근원적인 이유는 찾아내지 못합니다. 그것은 '잘 모르는 것' 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발달한 현대 과학사회의 사람들은 이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잘 모르는 것이란 존재할 수 없고, 모든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영화의 마지막 즈음, 이번에 일어난 일에 대해 명확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인간에 대한 자연의 경고라는 전문가의 의견에 대해 시청자들과 아나운서는 굉장히 냉소적인 시선을 던집니다. 그리고, 사건이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을 놓고, 사람들은 그 배후에 정부가 존재할 것이라는 음모 이론으로 이것을 설명하려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잘 모르는 것' 으로 방치하는 것 보다는 마음이 편하니까요. 그것이 과학적인 사고이고, 합리적인 이성이라 판단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것을요.

자연을 분석하고, 인간과 그 주위의 모든 현상을 연구하는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 자체를 비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인간이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아직까지 인간에게는 미지의 영역, 전혀 모르는 것들이 무궁무진하고, '알 수 없는 것' 으로 남겨진 것들이 무한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지성체이며, 과학적이라 생각하는 인간은 이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를 '잘 모르는 것' 으로 남겨두는 것을 죄악으로 여깁니다. '잘 모르는 것' 을 연구하고 탐구하는 과학이라는 행위 자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어떠한 비밀도 인간은 모두 밝혀낼 수 있고, 설명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과학의 오류와, 교만함과 오만함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결국 인간의 삶이란 불확실성과 미지의 것 투성이일 텐데, 그래서 영화에서 나오는 수학 교사의 말처럼 인간은 근거 없는 62% 라는 숫자라도 제시받았을 때 위안을 받는 존재인데도 인간은 스스로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존재라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실상은,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 차를 태워달라는 애절한 부탁을 묵살하고 출발해버리는 이기심이고, 꽁꽁 문을 닫아버리고 도움을 청하는 바깥 사람에게 총을 쏴버리는 얼굴 없는 학살자입니다. 과연 이러한 인간의 폭력성과 이기심, 잔혹함도 과학과 이성, 합리적인 사고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영화 내내 사람들은 끊임없이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검증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되풀이합니다. 그러나 결국 과학으로는 풀 수 없는 부분들, 컴퓨터로는 프로그래밍할 수 없는 인간의 마음 같은 것들이 현존함을 부정한다면, 인간은 돌이킬 수 없는 길로 스스로 치달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영화는 역설합니다.

다시 처음으로, 영화를 보고 난 후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이랬습니다.

"대체 뭘 말하려는 지 모르겠다."
"뭐가 어쨌다는 건지...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우리에게는 무언가를 보고, 그 원인, 과정, 결과, 의미, 모든 것을 명명백백히 알아야만 하는 일종의 집착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추상화를 감상하는 것과 비견될 수 있겠습니다. 추상화를 보며, 많은 사람들은 대체 이게 무엇을 그린 것인가? 대체 뭘 말하려고 하는 것인가? 질문합니다. 무언가 있을 것이다. 무언가 의미하고 있을 것이다.


그림 1. 잭슨 폴록의 추상화.



하지만 추상화는 그렇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추상화를 보고 있는 순간 '예술' 과 '나' 라는 존재가 있어서, 그 상호작용 안에서 예술적 가치가 만들어지는 그림일 텝니다. 거기에 대놓고 과학적, 합리적, 이성적인 이유와 원인, 설명을 요구한다면 허공에 공허하게 울리는 외침이 아닐까요.

영화 <해프닝> 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세상은 점점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최고의 위치에서 끌어 내리더니, 그것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만들어 버리고, 요즈음에는 아예 그런 것이 없다고 잘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철저하게 믿는 당신에게도, 바로 오늘, 지금 이순간, '어떤 일' 들은 끊임없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당신이 미처 이해하기도 전에.

ThEnd.


p.s. 여주인공 주이 디샤넬은 정말 아름답더군요. 영화 보는 내내 "우와..." 최근 보았던 영화 <예스맨> 의 여주인공이었다는 사실도 최근에 알았습니다.

그림 2. 주이 디샤넬.



p.s.2. 공감 많았던 영화 내용에 반해, 좀 지나치게 잔혹한 장면들이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의 메시지만을 목적으로 했다면 좀 불필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좀 관객들에게 충격이 필요하긴 했겠지만서도요...